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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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 볶음밥] 김치와 스팸의 완벽한 조화에 한그릇 뚝딱~
06/17/2019 06:5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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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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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 볶음밥] 김치와 스팸의 완벽한 조화에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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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도 메뉴 개발하는 일은 하지 않겠지??" 미국으로 이민을 오기 직전 까지 하던 일이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메뉴 개발하던 일 이었다. 회사에서 어떤 식당을 <런칭>하겠다고 결정을 하게 되면 일들이 <메뉴 개발실>로 넘어 온다. 그럼 첫단계가 유명 식당을 방문하는 것 이다. 한번은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하겠다고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는 그런 레스토랑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비행기를 타고 미국까지 와서 질리도록 현지화된 중국 음식을 먹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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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 와서는 한국 중국 음식점을 찾아 다니면서 아메리칸 차이니즈와 접점을 찾아 내려고 노력했다. 몇달이 지난 후에야 메뉴가 세팅 되었는데 다음에는 유명 중식당 셰프를 한시적으로 영입해 본격적인 메뉴 개발에 들어갔다. 보통 이런 식으로 메뉴 개발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글로 쓰면 쉬워 보여도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야근을 밥 먹듯이 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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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와서도 한동안 Chef으로 일을 하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랜서>로 직업을 바꾼 뒤 쿠킹 클래스도 하고 <식당 컨설팅>도 하게 되었다. <식당 컨설팅>을 하면서 수많은 식당 사장님들을 만나 여러 단계를 걸쳐 메뉴를 개발해 주었다. 오랜 세월 메뉴 개발을 했어도 잘 모르는 부분은 친분이 있는 전문 셰프와 의논을 하거나 급한 경우는 전문 Chef를 미국으로 초청해 같이 작업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새로운 메뉴를 가지고 성공한 식당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의 고집 때문에 다시 메뉴를 원위치하거나 본인 마음대로 레시피를 바꾸기도 해서 결국 문을 닫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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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골목 식당>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니 어떤 식당 사장님들은 백전노장인 백종원의 충고도 받아 들이지 않는다. "어휴~ 한국이나 미국이나 저렇게 고집이 강한 분들은 굳이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없는데,,, 쯧~" 이렇게 혼잣말을 하니 옆에서 보던 남편이 '음식하는 것이 천직이다' 하면서 껄껄 웃는다. 나같이 식당 컨설팅하는 것이 직업인 사람들의 목표는 그 식당 성공시키는 것 이다. 아기 돌보는 엄마처럼 컨설팅 했던 식당은 자식과 같은 기분이 들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고 항상 다시 한번 둘러 보고 지나갈 정도로 애정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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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일(6월 17일) 저녁에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 마감 합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마고TV에 나온 미쉘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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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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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Cooked Rice _ 2컵, 다진 양파  _ 1/4개, 스팸 _ 1큰술,

완두콩 _ 약간, 다진 홍당무 _ 1/4개,

다진 김치 Kimch _ 1/4컵,다진 베이컨 Bacon _ 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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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Red Pepper Paste _ 1큰술, 다진 파 Scallion _ 2큰술,

 버터 Butter _ 1작은술, 설탕 Sugar _ 약간, 

후추 Black Pepper _ 약간, 소금 Salt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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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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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양파, 홍당무, 김치, 스팸, 베이컨을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 준비해 놓는다.

냉동 완두콩은 필요한 양 만큼만 꺼내어 실온에 해동 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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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다져 놓았던 베이컨부터 볶기 시작한다. 

베이컨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썰어 놓았던 스팸, 홍당무, 양파, 김치를 넣고 섞듯이 다시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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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김치, 양파에 베이컨 향이 배었다 싶으면 준비한 밥을 넣고 다시 한번 센불에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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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밥이 약간 노릇노릇하게 되면 고추장을 넣고 골고루 섞듯이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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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마지막으로 분량의 버터와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 가면 섞어준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이나 깨소금을 뿌려 고소한 맛을 내어도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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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김치 볶음밥에 <달걀 프라이>를 얹으면 훨씬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물리지 않을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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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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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 볶음밥>을 볶아내면 그야 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많이 볶아내도 뚝딱 한그릇 비우고 다시 리필(?)을 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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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처럼 온 가족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때는 너무 인기가 좋아 만들기가 두려운 음식이다. 

<스팸 김치 볶음밥>을 낼 때는 헤비한 국 보다는 일본식 장국이나 가벼운 미역국 정도가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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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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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김치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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