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The Loading Dock] 콜로라도 강가에 있는 운치있는 레스토랑.
06/12/2019 07:4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55  



.

Sedona로 가기로 하고 하룻 밤은 Laughlin에서 저녁도 먹고 하루 자기로 하였다. 

Laughlin에서 하루 자는 이유는 호텔비가 어이없을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

우리가 묵은 곳은 콜로라도 강변에 있는 제법 괜찮은 호텔인데도 숙박비가 30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세도나를 가는 한국 관광객들은 여기 머무는 것이 필수이다. 

.

일을 마치고 출발한 덕에 늦게서야 <라플린>에 도착을 하여 콜로라도 강이 보이는 곳에서 맥주 한잔을 하기로 하였다. 

한적한 강가를 걸어가는데 한 호텔에는 수십명의 한국 관광객들이 모여 시끌벅적하다. 

.

.

유명 셰프 미쉘의 <집밥 7종 세트> 이번 주는 히트 메뉴 스페셜 들 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

.

.

.

.

.

.

[The Loading Dock] 콜로라도 강가에 있는 운치있는 레스토랑. 

.

Address : Colorado Belle 2100 South Casino Dr. Laughlin, NV 89029

Phone : (702) 298-4000

.

.

.

.

.

.

<라플린>은 같은 네바다에 있지만 라스베가스하고는 사뭇 다른 것 같다. 

사람들도 별로 없고 관광객들도 호텔비가 저렴해서 그런지 연세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

그래도 Laughlin에 도착한 우리는 괜히 들떠서 강가를 산책하다가 멋진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시기로 하였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간단한 안주 몇가지와 맥주를 종류별로 주문을 해보았다. 

.

그리고는 모처럼 여행에 모두들 신이나서 소리가 날 정도로 맥주 잔을 부딪치고 시원하게 한잔을 단숨에 비웠다. 

.

.

.

.

주문한 음식 중에 <타코>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스트리트 타코 이름답게 한손에 잡힐 정도이다. 

생맥주 한모금을 마시고 얼른 <타코>를 들어서 맛을 보았는데 역시 전문점이 아니니 그저 그런 맛이다. 

.

<타코> 맛이 어떻든 크게 상관하지 않았던 것이 부러 음식 맛을 보러 온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들 쉽게 맥주 한잔을 비우고 다시 일하시는 분에게 더 주문을 하였다. 

.

.

.

.

.

맥주 안주를 하기 위해 <샘플러>도 주문을 하였는데 종류가 아주 다양하지는 않다. 

모짜렐라 스틱, 어니언 링 등 인데 튀긴 음식이라서 맥주 안주로는 나쁘지 않았다. 

.

같이 따라 나온 매콤한 소스에 <어니언 링>을 찍어 먹었는데 바삭하게 부서지는 맛이 좋았다. 

여기에 뜨거울 때 먹으면 치즈가 '쭈우욱~' 늘어나는 모짜렐라 스틱도 허기를 달래 준다. 

.

.

.

.

.

마지막으로 나온 것이 Fish & Chips인데 제법 커다란 바구니에 생선 튀김과 프렌치 프라이를 가득 담아 내준다. 

혹시 레스토랑 문 닫을 때가 되어서 마구 튀겨주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방금 튀겨낸 생선 튀김을 크림 소스에 찍어 한입 물었는데 바삭하게 부서지는 식감이 예술이다.

여기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대구살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

<The Loading Dock>은 굳이 음식 맛이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유명한 관광지에 친한 친구와 같이 갔다면 시원한 생맥주와 적당한 안주만 있다면 행복하기 때문이다. 

.

테이블에 앉아 생맥주도 다시 주문하고 학창 시절 이야기 부터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른다. 

다들 얼굴이 불콰하게 된 다음에야 일하시는 분이 우리 테이블에 오더니 문 닫을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

알고 보니 레스토랑이 10시 정도면 문들 닫는데 9시부터 마감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기분좋게 마시고 다시 강가로 나와 다시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콜로라도 강사를 한참을 걸었다. 

.

.

LA, OC 지역 배달이면 미쉘에게 지금 주문하세요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6월 집밥 & 반찬] 유명 Chef 미쉘이 정성껏 만드는 집밥입니다. 05/29/2019 1263
공지 [5월 집밥 & 반찬] 남가주에서 안먹어 본 사람이 없는 미쉘표 집밥입니다. 05/01/2019 1885
[스팸 김치 볶음밥] 김치와 스팸의 완벽한 조화에 한그릇 뚝딱~ 06/17/2019 236
2178 [라비올리_Ravioli] 랍스터까지 얹으니 최고급 만찬이 되었다. 06/16/2019 209
2177 [제육볶음]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최고의 메뉴. 06/15/2019 329
2176 [미락] 뜨끈한 감자탕에 시원한 냉면 먹으니 향수병이 사라지네요. 06/14/2019 654
2175 [홍합 미역국] 국물부터 끝내주는 시원한 미역국. 06/13/2019 317
2174 [The Loading Dock] 콜로라도 강가에 있는 운치있는 레스토랑. 06/12/2019 456
2173 [햄 감자 샐러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샐러드. 06/10/2019 645
2172 [연어 시져샐러드] 미국 식당의 기본 샐러드에 맛을 더했다. 06/09/2019 316
2171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덕분에 다이어트는 물 건너갔습니다. 06/08/2019 676
2170 [자장 덮밥] 내 아이를 위해 정성으로 만들었다. 06/07/2019 379
2169 [세븐 매직 마운틴] 척박한 사막에 쌓아 올린 네온 컬러 석회암 탑. 06/06/2019 433
2168 [사골 우거지국] 오랜만에 몸보신 한번 제대로 해보자. 06/05/2019 553
2167 [애호박 버섯 볶음] 건강까지 챙겨줄 것 같은 반찬. 06/03/2019 560
2166 [스켈롭 포테이토] 미국인도 한입에 반한 맛의 황제. 06/02/2019 604
2165 [Fifty One] 소스몰에 있는 세련된 중국 음식점. 06/01/2019 80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