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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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불고기] 칼라풀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불고기.
05/13/2019 07:2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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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불고기 _ Bell Pepper Bulg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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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불고기] 칼라풀해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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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초저녁에 외식을 하기 위해 플러튼 다운타운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다. 날씨도 적당히 선선해서 실내에서 식사하기 보다는 <패티오>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지인 부부와 앉아 식사와 함께 맥주도 한잔하면서 밀렸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려 보이는 아이가 우리에게 다가온다. 두리번 거리는 것도 아니고 우리를 정면으로 보면서 뛰듯이 성큼성큼 걸어 오니 은근히 겁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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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가 우리한테 오는 건가??" 남편도 겁이 나는지 하던 식사를 멈추고 그 아이를 쳐다 보았다. 패티오에 있는 <펜스>까지 오더니 갑자기 오른 손을 벌린다. "무슨 일이야?" 남편도 당황스러워 아이한테 이런 식으로 말을 던졌다. "하이 파이브!!" 아이가 다짜고짜 우리에게 <하이파이브>를 하자는 것 이다. 어리둥절하는 사이에 남편이 얼떨결에 <하이 파이브>를 해주었고 이어 나머지 세명도 아이와 <하이파이브>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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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과 <하이파이브>를 하더니 아이가 '와우!!' 하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자기 일행 쪽으로 걸어갔다. "얼핏 보기에 고등학생도 아닐 정도로 어린 아이들 같은데,,," 아이가 있는 일행 쪽을 쳐다 보니 중학생 정도로 어려 보이는 아이들이 모여 있었다. 남자 아이들은 모두 기묘하게 옷을 입고 여자 아이들도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약이던 뭐든 간에 취해 있어 보이는데,, 괜찮을까??" 우리 모두 걱정스럽게 바라 보면서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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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런가 보다 하고 다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 건너편 쪽으로 자동차 급정거 하는 소리가 들려 쳐다 보았더니 아까 보았던 아이들 이었다. 그 중에서 우리하고 <하이파이브>를 하였던 아이가 차창으로 상반신을 다 내밀고 '아이 러브 유~' 하고 소리를 지르고 다시 괴성을 질러댄다.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게 한참 괴성을 지르던 아이들은 굉음을 울리면서 차를 몰고 사라져 버렸다. 아이들이 차를 몰고 사라짐과 동시에 우리 좋던 기분도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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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일(5월 13일) 저녁에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 마감 합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마고TV에 나온 미쉘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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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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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용 소고기 _ 2 파운드, 홍, 청피망 _ 3~4개, 

비프 브로스 _ 약간, 양파 _ 1개, 대파 _ 1대, 당근 _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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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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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_ 3큰술, 파인애플 쥬스 _ 2큰술, 다진 마늘 _ 2큰술,

 물엿 _ 1큰술, 참기름 _ 약간, 설탕 _ 약간, 후추 _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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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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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피망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에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사각 썰기를 해 놓는다. 

양파 역시 껍질을 벗겨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고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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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마켓에서 구입한 불고기용 쇠고기는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핏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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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 볼에 분량의 간장, 마늘, 참기름, 설탕,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어 준다. 

완성한 양념에 썰어 놓았던 소고기를 넣고 잘 섞은 후 냉장고에 30분 이상 재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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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준비한 양파, 당근을 넣고 달달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냉장고에 재워 놓았던 불고기를 넣고 다시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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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어느정도 불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마지막으로 피망과 대파를 넣고 다시 볶아 준다. 

피망을 마지막에 넣어야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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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불고기를 그릇에 덜고 기호에 따라 통깨를 뿌려 완성한다. 

피망 불고기를 완성하고 보니 빨간, 푸른색이 어울려 칼라풀한 모양이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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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불고기 _ Bell Pepper Bulg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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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불고기>는 한국인들에게는 낯설지만 한번 만들어 먹어 보니 반할 수 밖에 없다. 

달착하고 짭잘한 불고기에 Bell Pepper의 아삭한 식감과 향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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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타인종들도 오는 모임이라면 <피망 불고기>를 적극 권하고 싶다. 

한국인 뿐 만 아니라 타인종 분들은 Bell Pepper가 낯설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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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불고기 _ Bell Pepper Bulg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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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불고기 _ Bell Pepper Bulg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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