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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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치방야_Cocoichbanya] 맛있는 커리가 먹고 싶다.
06/19/2012 08:2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77  



 
일본에 잠시라도 살았던 사람들은 아마 일본 커리의 맛을 잊지 못할 것 이다.
일본인들의 커리 사랑은 놀라워서 거의 완벽한 맛의 커리를 완성해 놓았다.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이 적당하게 어울려서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잊지 못한다.
 
 
미국에 살면서도 근처의 일본식 커리 하우스를 가서 일본식 커리를 즐기곤 한다.
오늘은 조금 멀기는 하지만 로렌 하이츠(Rowland Heights)코코이치방야(Cocoichbanya)를 향하여 출발!!
 
 
 
[코코이치방야_Cocoichbanya] 맛있는 커리가 먹고 싶다.
 
Address : 1380 Fullerton Road, Rowland Heights, CA
Tel : (626) 581-1999
 
 
 
 
세련된 메뉴판을 받고 나니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한다.
주문 받는 분도 한국분이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주문을 받는다.
 
 
 
런치 세트(Lunch Set)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그만그만 하다.
 
 
샐러드와 음료수는 1불 50전만 더 내면 추가할 수 있다.
 
 
우리는 햄버그 커리(Hamburg Curry)와 비트 커틀릿 커리(Minced Beef Cutlet Curry), 비프커리(Beef Curry)를 주문했다.
 
 
주문하는 방법도 특이해서 커리의 매운 정도를 정할 수 있다.
밥의 양도 정할 수 있는데 야속하게도 엑스트라로 밥을 달라고 하면 돈을 추가로 내어야 한다.
 
 
스탠다드인 350g으로 시켜도 충분하다.
이유는 음식이 나오면 알 수 있다.
 
 
런치 세트(Lunch Set)에서 1불 50전을 추가로 주면 나오는 샐러드 이다.
이렇게 작은 샐러드 보울을 보니 감격스럽다.
어린 아이 주먹만한 그릇에 야채가 살짝 얹져서 나온다.
 
 
얼마전 뚜또 프레스코(Tutto Fresco)에 갔더니 역시 시저 샐러드가 같이 따라 나오는데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나온다.
 
 
이왕 줄거면 조금 넉넉히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뚜또 프레스코의 샐러드가 보고싶다면 클릭하세요.
 
 
 
그나마 먹을 만 했던 비프 커틀릿 커리(Minced Beef Cutlet Curry)이다.
제일 약한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도 제법 맵다.
 
출발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리뷰를 보았는데 평이 나쁘지는 않다.
식당을 가기 전에 리뷰를 보고 그저 그러면 안가기를 권하고 싶다.
 
 
점심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제법 들어 온다.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서 대부분 중국인들이다.
 
 
 
비프 커리(Beef Curry)는 그저 먹을 만 하다.
 
 
 
주문 중 가장 큰실수를 했던 햄버그 커리(Hamburg Curry)이다.
남편이 한입 먹더니 얼굴을 찡그린다.
 
 
"커리 맛이 조금 이상한데 상한 것 아닐까? 한번 맛 봐줄래?"
맛을 보니 상한 것은 아닌데 사용한 향신이 우리하고는 맞지 않는 것 같다.
 
"먹지 말고 그냥 비프 커리나 같이 먹자구~"
 
 
 
그럭저럭 먹을만한 비프커리(Beef Curry)와 비프 커틀릿을 나누어 먹었다.
그 전에는 사이프레스(Cypress)에 있는 일본식 커리 하우스에 먹으러 자주 갔었다.
 
 
그러나 코코이치방야(CocoIchibanya)가 한국에도 오픈했고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서 부러 찾아갔는데 맛은 평범한 수준인 것 같다.
 
 
 
입구 쪽에서는 드레싱과 이런저런 소품들을 팔고 있다.
 
 
 
한국에도 2008년에 매장을 오픈하고 계속 오픈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도 있고 미국에도 오픈을 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갔음에도 맛은 그저 그렇다.
 
프랜차이즈 식당이니 여기만 맛이 그렇고 다른 곳은 맛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맛이라는 것이 주관적이라서 다른 사람이 먹으면 맛있을 수도 있으니 그저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얼마전 한국 텔레비젼을 보니 '쟈니윤' 아저씨가 이 곳 로렌 하이츠(Rowland Heights)에 거주하고 계시다.
덕분에 웬지 친근한 느낌이 드는 곳 이다.
'쟈니윤' 아저씨가 이 곳에서 과일도 따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아저씨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너무 반갑습니다. ^^"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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