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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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매콤하게 무쳐낸 오징어에 담백한 김밥까지~
03/24/2019 08:1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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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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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매콤하게 무쳐낸 오징어에 담백한 김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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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링으로 볶음 국수나 볶음밥 같은 요리가 들어오면 미국 주방에 있는 커다란 데판용 철판이 있었으면 싶었다. 이런 이야기를 듣던 친구 남편이 그런 물건이 멕시칸 마켓에 가면 있다는 것 이다. 이야기를 듣자 마자 업랜드에 있다는 멕시칸 마켓으로 차를 몰았다. 아니나 다를까 어이 없게도 생각했던 ((딱)) 그런 버너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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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버너 2개 위에 커다란 철판이 얹어져 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마침 캐더링에 <모듬전>이 있어 철판에 전을 지져내니 순식간에 <모듬전> 한 컨테이너를 만들어 내었다. 커다란 철판이 생각보다 편리하여 이런저런 음식을 자주 해먹게 된다. 그러던 중 한국에서 사먹었던 <순대볶음>이 생각났다. 이야기를 듣던 친구들이 아우성으로 <순대볶음>을 해먹자고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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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야 한국 마켓에서 사면 되지만 돼지 귀 라든지 위장 같은 것은 미국에서 구할 수가 없잖아??" 이야기를 듣던 K가 한마디 거든다. "Ranch Market에 가면 웬만한 돼지 부속품이 다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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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먼저 Ranch Market에 갔더니 돼지 위장에서 돼지 귀 까지 없는 것이 없다. 그리고는 한국 마켓에서 순대와 야채를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을 끌어 모았다. 먼저 달구어진 철판에 일본 마켓에서 구입한 재료로 해물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더니 순식간에 먹어 치운다. 다음에는 돼지고기 부속품과 순대, 야채를 넣고는 매콤하게 <순대볶음>을 완성하였다. 여기에 K가 사온 시원한 막걸리까기 곁들이니 멋진 한국식 파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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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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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Rice _ 2공기, 오징어 Cuttle Fish _ 1컵,

김 Dried Sea Weed _ 4장, 무우 Radish _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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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임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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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Vinegar _ 3큰술, 설탕 Sugar _ 2큰술,

소금 Salt _ 1큰술, 다진 양파 onion _ 2큰술,

다진 마늘 Garlic _ 1작은술, 생강즙 Ginger Juice _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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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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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Red Pepper Powder _ 4큰술,

물엿 Corn Syrup _ 2큰술, 액젓 Fish Sauce _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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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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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쌀은 깨끗이 씻어서 미리 30분정도 불렸다가 다시마를 넣고 밥을 지어 놓는다.

 

<충무김밥>용 밥은 약간 고슬고슬하게 지어야 하는데 쌀을 불릴 때는 너무 오래 불리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밥을 지을 때는 물이 쌀보다 1cm정도 올라오도록 물을 붓는 것이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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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김은 조금 도톰한 김을 골라 기름을 바르지 않고 팬에 구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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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볼에 지어 놓은 밥을 넣고 소금과 참기름을 적정하게 넣어 간을 맞춘다.

구운 김 위에 밥을 골고루 편 후 보기 좋게 말아 김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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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무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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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겨서 깨끗이 씻는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후 손질한 오징어을 넣고 데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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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데친 오징어은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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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볼에 준비한 무우를 넣고 식초, 설탕, 소금, 물을 넣고 하루 정도 절여 놓는다.

이렇게 하루정도 절여 놓으면 새콤달콤한 맛있는 오징어 무침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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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믹싱 볼에 절여 놓은 무우와 오징어를 넣고 식

초, 설탕, 소금,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생강즙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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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20~30분 정도 지나 어느정도 간이 배었다 싶으면 준비한 고추가루, 물엿, 액젓으로 간을 맞춘 후 무침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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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충무김밥>은 통영에서 유래한 향토음식이다.

원래는 밥만 넣어 만든 김밥에 매콤하게 볶아낸 꼴뚜기를 같이 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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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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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꼴뚜기가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이번에는 오징어로 만들어 보았다.

통영에서는 <충무김밥>과 함께 먹는 국물로 <시래기국>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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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만들기 번거로우니 간단하게 떠 먹을 수 있는 국물 정도가 좋은 것 같다.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에 무를 굵직굵직하게 썰어 끓이다가 국물용 멸치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후 국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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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국물이 끓고 나면 재료를 건진 후 준비한 어묵을 넣고 다시 한소큼 끓여내면 된다.

여기에 파를 썰어 놓고 뜨거운 국물을 <충무김밥>과 함께 내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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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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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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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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