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칠리 빈 스프] 이마에 땀이 맺히도록 얼큰하게 한그릇 하세요.
01/20/2019 07:3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95  



.

<칠리 빈 스프_Chilli Bean Soup>

 .

.

.

.

[칠리 빈 스프] 이마에 땀이 맺히도록 얼큰하게 한그릇 하세요.

.

.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세계 최고라는 이상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음식 경우도 자기들 취향에 맞추어 음식들을 재탄생 시키기도 한다. 덕분에 미국식 중국 음식, 멕시칸, 이태리 음식, 한식 등에 출처가 불분명한 음식들을 접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가 꼭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허지만 의미를 알 수 없은 희안한 이름들은 우리를 아리송하게 만든다.

.

그 중에 하나가 <시져 샐러드>인데 얼핏 보면 고대 로마의 '쥴리어스 시져'가 즐겨 먹었던 샐러드인가 보다 하고 추측하게 된다. 허지만 이태리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시져 샐러드>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설 중에 하나이다. 미국 어느 지역에 몰려드는 손님을 치르기 위해 눈에 보이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야만 했다. 그 식재료들이라는게 달걀, 올리브오일, 마늘, 굳어버린 빵, 로메인 등 인데 이런걸 모아서 만든 샐러드이다. 이 샐러드를 만든 사람 이름이 <Caesar Cardini>라서 <시져 샐러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니 이태리에서 <시져 샐러드>를 주문하면 아무도 모른다.

.

남가주에서 흔하게 보는 <Wiener Schnitzel>이라는 핫도그 전문점이 있다. 슈니첼(Schnitzel)은  커틀렛 요리인데 오스트리아 음식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핫도그 전문점 이름을 커틀렛으로 하였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알고보니 <John Galardi>라는 캘리포니아 분께서 창업을 앞두고 뜻없이 발음이 좋아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런 상관없는 <슈니첼>이라는 상호를 붙인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

"무슨무슨 핫도그 전문점이라는 이름은 너무 흔하잖아요. 그래서 멋지게 <Wiener Schnitzel>이라고 상호를 붙였답니다"

.

황당하게는 들려도 미국에서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가 보다. 남가주에서는 어디를 가나 <Wiener Schnitzel>을 만나게 되는데 볼 때 마다 피식하고 웃음이 나온다. 그래도 가끔 할인 쿠폰을 가지고 <핫도그>를 먹으러 간다. 만약 <Wiener Schnitzel> 매장이 계속 늘어난다면 핫도그라는 이름이 <슈니첼>로 바뀔 지도 모른다.

.

* 한달에 서너번 정도 인기있었던 포스팅을 재업하고 있습니다. 

.

.

.


.

.

남가주 유명 셰프인 Michelle이 직접 만드는 한국의 맛~ <반찬 7종 세트> 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

.

.

.

.

.

.

.

.

맛있는 재료

.

.

갈은 소고기(Ground Beef) 2컵, 다진 마늘 1큰술, 양파 1컵,

당근 1컵, 샐러리 1/4컵, 이탈리안 시즈닝 1/2작은술, 


레드 와인 1컵, 토마토 페이스트(Tomato Paste) 2컵,

.설탕 2큰술, 치킨 브로스(Chicken Broth) 4컵, 


핀토 빈(Pinto Bean) 1/2컵,칠리 소스(Chilli Sauce) 필요량, 

토마토 퓨레(Tomato Puree) 2컵, 버터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

.

.

.

.

.

.

.

.

.

만들기

.

.

1_분량의 마늘과 당근은 잘 다져 놓고 양파와 샐러리도 깨끗이 씻어 깍뚝썰기로 썰어 준비해 놓는다.

.

2_콩은 마트에서 핀토빈(Pinto Bean)으로 준비해 충분히 삶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

3_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양파부터 볶아주다가 투명해지면 갈은 쇠고기를 넣고 볶아 준다.

어느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준비한 당근, 샐러리를 넣고 다시 볶는다.

.

4_야채가 익었다 싶으면 이탈리안 시즈닝을 넣고 향을 낸 후 마지막으로 갈은 마늘을 넣는다.

어느 정도 볶아 졌으면 준비한 레드와인과 페이스트를 넣고 한소큼 끓여준다.

.

5_다시 분량의 치킨 브로스와 토마토 퓨레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물기를 제거한 핀토빈을 넣은 후 완성한다.

완성된 스프에 칠리소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후 예쁜 그릇에 담아 낸다.

.

.

칠리소스나 핫소스는 매운 맛을 좋아하면 추가하여도 무관하다.

한국에서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이나 단팍죽이 생각난다.

.

내가 사는 곳이 남가주라 한국처럼 추운적은 없지만 겨울이 되면 추위를 느끼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한국 추위가 살을 에일듯이 추운 날씨라면 남가주의 겨울을 으슬으슬 뼈 속을 파고드는 추위일 것 같다.

.

한국처럼 뜨끈하게 우동이나 어묵 국물을 먹어도 좋지만 다른 식으로 추위를 달래도 좋을 것 같다.

남가주답게 멕시코 분들이 좋아하는 <칠리 빈 스프>를 매콤하게 끓여 먹으면 온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

.

.

.

<칠리 빈 스프_Chilli Bean Soup>

.

.

. 

.

.

.

되도록이면 <칠리 빈 스프>를 걸죽하고 매콤하게 끓여 또띠야와 함께 먹으면 제대로 이다.

이왕이면 한번 끓일 때 커다란 냄비에 끓여 친구들과 나누어 먹어도 좋다.

.

내가 제법 맛있게 끓여냈는지 맛을 본 친구들이 수시로 끓여 달라고 하니 귀찮을 지경이 되었다.

매콤한 <칠리 빈 스프> 맛을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어 자주 먹게 되는 가 보다.

.

.

 .

중화풍 매콤 소고기 가지 볶음, 비프 칠리 스프, 돈가스, 꼬들한 오이지무침 등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가득합니다. 

LA, OC 반찬 주문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

.

<칠리 빈 스프_Chilli Bean Soup>

.

.

.

<칠리 빈 스프_Chilli Bean Soup>

.

.

.

<칠리 빈 스프_Chilli Bean Soup>

.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0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9/30/2020 1935
공지 [9월 반찬 7종 세트] 남가주 유명 셰프 미쉘이 만드는 집밥입니다. 08/27/2020 3550
2297 [옛날 불고기] 맛있는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불고기. 12/07/2019 1538
2296 [D'Vine_1편] 플러튼 다운타운에 있는 멋진 중동 레스토랑. 12/06/2019 1638
2295 [무 장아찌] 갓 지은 뜨거운 밥 위에 살짝 얹어 먹어 보세요. 12/05/2019 1470
2294 [Dunarea] 남가주에서 루마니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12/04/2019 1588
2293 [서울 깍두기] 아삭아삭한 깍두기 덕분에 식사가 즐겁습니다. 12/02/2019 1811
2292 [장충족발] LA만 나가면 꼭 들르는 단골 식당을 소개합니다 11/30/2019 2268
2291 [Bean Salad] 건강하게 맛있게 즐기는 콩 샐러드. 11/29/2019 1307
2290 [Northern Cafe] 롤렌 하이츠에 있는 수타 전문점. 11/28/2019 1680
2289 [12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11/26/2019 6748
2288 [Earthen] 하시엔다 하이츠에서 정통 중국 음식을 즐겨 보세요. 11/25/2019 1663
2287 [Bonito Sinaloa] 얼큰하고 시원한 멕시코 해물탕을 즐기세요. 11/23/2019 2109
2286 [무말랭이 무침] 꼬들꼬들 씹히는 맛에 밥 한그릇 비웠습니다. 11/22/2019 1439
2285 [삼가촌] 오리지널 중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롤랜드 하이츠. 11/21/2019 1587
2284 [육개장] 얼큰하게 한그릇 뚝딱하면 스트레스도 풀린다. 11/20/2019 1619
2283 [Tianfu] 롤렌 하이츠에 있는 정통 중국 음식점. 11/18/2019 202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