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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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아이 스테이크] 잘 구운 스테이크만 있으면 저녁이 행복해진다.
01/07/2019 07:57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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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아이 스테이크] 잘 구운 스테이크만 있으면 저녁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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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들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스테이크>를 제대로 구워 내는 것이다. 알고 보니 미국인들 중에는 이런 식으로 BBQ 취미가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 이다. 이런 분들은 주말이면 좋은 <소고기>와 소세지, 햄버거 등을 사다가 가족들에게 맛있게 구워 준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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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중에서도 이런 취미는 권장할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내게 부여된 임무가 질좋은 스테이크 고기를 사오라는 것 이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스테이크>를 아무리 잘 구어도 <고기>가 좋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니 좋은 <고기>를 구하기 위해 노심초사(?)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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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Depot, Sam's, Stater Bros 등 몇군데를 돌아 결국 Sam's에서 적당한 <Rib Eye Steak>를 찾아 낼 수 있었다. <립 아이>는 한국으로 말하자면 <꽃등심>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덩어리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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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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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b Eye Steak용 _ 3개, 양파 _ 1개, 양송이 버섯 _ 7~8개, 

버터 _ 1/2개, 소금 _ 약간, 올리브유 _ 필요량, 

후추 _ 필요량, 로즈마리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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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아이 스테이크>는 최소 1인치 이상 되는 두툼한 것으로 골랐다. 

고기 색갈은 붉은 색이 선명하고 마블처럼 기름이 넓게 퍼져 있는 것이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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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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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스테이크는 1시간 정도 상온에 둔다. 

이때 중간중간 키친 타월로 핏기를 빼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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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굽기 직전에 소금과 후추로 충분히 간을 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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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팬이 충분히 달아 올랐으면 올리브 오일을 조금 붓고 잠시 기다린다. 

올리브 오일을 살짝 타면서 연기가 올라오면 그 때 <고기>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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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한쪽 면이 갈색이 될 때 까지 3분 정도 굽는다. 

(팬 온도와 스테이크 두께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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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겉이 바삭해 지면 그 때 준비한 버터와 마늘, 로즈마리를 넣는다. 

버터가 녹으면 고기 표면에 로즈마리와 버터 향을 머금은 올리브 오일을 계속 얹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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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향이 충분히 입혀 졌으면 스테이크를 팬에서 접시로 옮긴다. 

후에 5~7분 정도 레스팅한 후 접시에 세팅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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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Medium Rare로 구워 먹었는데 이렇게 구우니 핏물이 조금도 배어 나오지 않았다. 

일부 한국인(?)들은 A1 소스를 스테이크에 뿌려 먹는데 진짜 스테이크는 소스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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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Rib Eye Steak>는 육즙과 육향이 그대로 살아 있어 소금, 후추 만으로도 충분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스테이크 크기가 어마어마했는데 마지막 한조각까지 음미를 하면서 접시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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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뚝배기 불고기, 꽁치 우거지찜, 육개장, 단호박죽, 특제 갓김치 등 고향에서 즐겨먹던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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