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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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Room] 바다 사자가 보이는 식당에서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
12/23/2018 08:35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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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닷가 근처 호텔에서 하루 밤을 보냈다. 

호텔에서 Breakfast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바닷가까지 와서 도너츠에 시리얼, 베이컨으로 식사 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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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부와 합의(?) 한 후에 아침은 굶고 브런치로 대신하기로 하고 느즈막히 바닷가에 있는 식당을 찾아 나섰다. 

<파킹 랏>에 차를 세우고 레스토랑으로 가는데 레스토랑 앞에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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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이 엄마의 손맛으로 만드는 <집밥 7종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주말에도 주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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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Room] 바다 사자가 보이는 식당에서 즐기는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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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30 Anchor Way Crescent City, CA 95531

Phone : (707) 464-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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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무언가 싶어 다가가 보니 <바다 사자>를 구경하고 있었다. 

<바다 사자>가 손톱만하게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망원렌즈가 없으면 촬영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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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끝에 있는 식당은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바다 바람 때문에 그런지 무척 낡아 보였다. 

그리고 식당 앞에는 유치하지만 나무로 조각한 상어와 인어 공주(?)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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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으로 들어서니 놀랍게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손님들 대부분은 동네 주민으로 보이고 우리처럼 관광객처럼 보이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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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아시안 두 부부가 나타나니 모두들 우리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하여튼 창가 자리로 안내를 해주어서 햇빛이 그대로 쏟아져 들어오고 바다가 보이는 VIP(?)석에 앉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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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들이 손님 이라는 건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괜찮다는 것이니 안심이 되었다. 

제일 먼저 주문한 Grilled Shrimp 샌드위치와 크램 챠우더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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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큼직막한 조갯살이 들어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지극히 평범한 크램 차우더 였다. 

기대가 크지 않았으니 먹을만 했는데 치즈와 함께 새우로 속을 채운 샌드위치도 그저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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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는 식당을 다녀 보았지만 제대로 된 Shrimp Sandwich는 구운 새우에 다양한 야채와 특제 소스로 속을 채워야 정상이다. 

동네 식당에서 이런 정도의 맛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니 그저 한접시를 편하게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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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나온 것은 Fish Fillet & Coleslaw인데 빵도 한가지를 쓰는지 앞에 먹었던 샌드위치와 다를 것이 없어 보였다. 

우리 방법 대로 생선살만 넣은 샌드위치 안에 코오슬로를 넣어 우리 식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니 훨씬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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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함께 <오늘의 스프>가 나왔는데 그저 밍밍한게 무슨 맛 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샌드위치와 먹으니 먹을 만 한데 결국 접시를 모두 비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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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 Room>은 관광지 식당이라기 보다는 동네 사랑방 같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식당을 둘러 보니 대부분 동네 주민이면서도 연세가 많은 분들이 대부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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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골에 가면 항상 볼수 있는 Veteran 모자를 쓰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면 동네식당 임에 확실하다. 

그러니 음식 맛이 특별하게 맛있지도 않고 그저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메뉴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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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이렇게 아침 겸 점심을 이런 식당에서 낯익은 친구들과 같이 해결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여행할 때 마다 이런 동네 식당에 들르면 웬지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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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라 특별히 당면 불고기 전골, 등갈비 김치찜, 된장 찌개, 송추갈비탕, 깍두기 등을 준비했습니다. 

미쉘 반찬 주문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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