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고구마 맛탕] 추억을 만들어 주는 대한민국 대표 간식.
12/17/2018 07:3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622  



.

<고구마 맛탕>

.

.

.

.

[고구마 맛탕] 추억을 만들어 주는 대한민국 대표 간식. 

.

.

"선생님도 A씨에게 피해를 입으시지 않으셨어요??" <집밥>을 가지려고 온 안젤라씨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사실 나도 A에게 피해를 입었지만 금전적인 것도 아니고 해서 '내가 입은 피해는 피해라고 말할 것도 없어요' 하고 편하게 이야기 했다. A씨는 OC에서 제법 크게 사업을 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만도 십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중에는 직접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는 지금도 친하게 지내지만 소문으로도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허지만 그런 소문들은 그저 소문일 뿐 이지 피해 당사자 이야기 이외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

"제가 얼마 전에 A씨와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중년의 여성 분이 A씨에게 바로 걸어 오시는 거예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니 내 <집밥>을 가지러 왔던 다른 분도 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귀를 기울인다. 그런데 그 분이 A씨 앞에 ((딱)) 서더니 '너 아직도 이러고 살고 있구나. 나는 그 동안 너를 위해 기도를 많이 했다. 당신이 개과천선해서 다른 사람에게 사기치지 말라고,,, 그게 기독교 믿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하느님이 내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셨네. 그러니 당신은 여전히 여기서 사기를 치고 있네. 그래도 나는 다시 너를 위해 기도할께" 이렇게 빠른 속도로 말을 하고는 총총히 사라져 버렸다는 것 이다. 

.

이런 이야기를 하는 안젤라씨를 무심히 바라 보았는데 조금은 어이가 없었다. "안젤라씨가 매장에 A씨가 거의 매일이다 싶이 온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A씨가 안젤라씨 매장에서 그 분 사업을 돕는 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반문을 했다. "A가 나를 도와서 하는 일들이 있거든요. 딴 사람은 몰라도 나한테 사기를 치지지 못해요. 필요한 만큼 같이 있다가 인연을 끊으려구요" 말인 즉은 A가 누군가를 속이고 다니는 사람인줄은 알지만 자기한테는 제법 필요한 구석이 있다는 것 이다. 그러니 자기 비지니스 도움을 받다가 필요가 없으면 내치겠다는 말이었다. 

.

예전 영화 중에 <스팅>이라고 서로 속이고 속이는 영화를 본 적은 있지만 안젤라씨를 보니 정말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실감이 났다. 누가 듣기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나는 듣기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렸다. .

.

.

.

.

오늘 월요일(12월 17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 받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

.

.

.

.

.

.

.

.

맛있는 재료

.

고구마 _ 4개, 검은깨 _ 약간, 레몬 껍질 _ 약간,

전분 가루 _ 4큰술, 식용유 _ 필요량

.

.

소스 재료

.

레몬 즙 _ 약간, 설탕 _ 1컵, 시럽 _ 1큰술

.

.

.

.

.


.

.

.

만들기

.

.

1_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불필요한 부분만 잘라 낸다. 

이렇게 손질한 고구마는 한입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썰어 준비해 놓는다. 

.

2_이렇게 손질한 고구마는 차가운 물에 15분~30분 정도 담구어 놓는다. 

이렇게 담구어 놓아야 전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3_찬물에서 건져낸 고구마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믹싱볼에 분량의 전분가루를 넣고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를 넣어 전분가루를 묻쳐준다. 

.

4_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온도가 180도 정도에 이르면 전분을 묻친 고구마를 넣어준다. 

고구마가 노릇할 정도로 바삭하게 익을 때 까지 튀겨 준다. 

.

5_달구어진 팬에 채 썰은 레몬 껍질을 넣고 설탕과 레몬 즙을 넣으면서 저어 준다.

설탕이 완전히 녹았다 싶으면 시럽을 넣고 다시 한번 잘 저어준다. 

.

6_완성한 소스에 고구마를 넣고 소스가 잘 묻도록 잘 섞어 준다. 

마지막으로 불을 약하게 줄여 소스를 졸여 준 후 고구마 맛탕을 완성한다. 

.

.

.

.

<고구마 맛탕>

.

.


.

.

.

지금도 간간히 A씨 이야기를 이런저런 사람들을 통해서 듣는다. 

허지만 내 대답은 한가지인데 '제가 그 분 이야기를 알면 뭐하겠어요?'하고 반문하고 말 뿐 이다. 

.

나도 기독교인이기는 하지만 믿음이 대단한 사람처럼 A씨를 위해 기도해줄 마음도 전혀없다. 

그저 내 일만 열심히 하고 싶을 뿐 이니 그런 분들이 사는 삶이라는 것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든다. 

.

.

.

이번 주는 소안심 볶음, 제육볶음, 바지락 된장국, 마파두부를 비롯해 스페셜로 밑반찬 5종세트까지 준비했습니다. 

집밥, 반찬 주문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

.

<고구마 맛탕>

.

.

.

<고구마 맛탕>

.

.

.

<고구마 맛탕>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0월 반찬 7종 세트] 유명 Chef 미쉘이 직접 조리합니다. 09/30/2020 1727
공지 [9월 반찬 7종 세트] 남가주 유명 셰프 미쉘이 만드는 집밥입니다. 08/27/2020 3426
2265 [미역전] 바다향이 솔솔 올라와 깔끔하게 맛있다. 10/23/2019 1507
2264 [Shabu 88] 롤랜드 하이츠에 있는 가성비 좋은 샤브샤브 전문점. 10/21/2019 2192
2263 [궁중 잡채] 미국인이 더 좋아하는 한국 음식. 10/19/2019 1877
2262 [Boston Cafe] 남가주에서 스테이크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 10/18/2019 2142
2261 [김치 콩나물국]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내니 아침이 행복합니다. 10/17/2019 1390
2260 [미스터 가츠] 생각지도 않게 맛있는 돈가스 샌드위치. 10/16/2019 1725
2259 [차돌박이 숙주 볶음]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어이없게 맛있다. 10/14/2019 2301
2258 [Momo Paradise] 롤랜 하이츠에 있는 정통 일본식 샤브샤브. 10/12/2019 2045
2257 [옥수수전]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 콘으로 만들었다. 10/11/2019 1735
2256 [Aspen] 노란 단풍으로 물든 Independence Pass는 지금이 절정이다. 10/10/2019 1602
2255 [부추 불고기] 향긋한 부추 향이 느끼함까지 잡아 주었다. 10/09/2019 1542
2254 [Taco Puro Jalisco] 가성비 갑인 우리 동네 타코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10/07/2019 2197
2253 [새우 단호박 볶음] 달콤한 단호박과 탱글한 새우의 완벽한 조화. 10/05/2019 1450
2252 [Sycamore 온천] 오붓하게 가족끼리만 온천을 즐기세요. (1) 10/04/2019 2043
2251 [콜로라도] 하루 만에 콜로라도까지 갈 수 있을까 10/02/2019 214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