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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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깨 닭강정]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맥주를 부르네요.
12/16/2018 07:50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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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깨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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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깨 닭강정]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맥주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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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김민아씨라고 아세요??" 처음 만난 분인데 갑자기 누군가의 이름을 물어 본다. "예?? 김민아씨요?? 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한국도 그렇겠지만 미국에서 한국 사람들이 처음 만나면 고향이나 나온 학교 등을 물어 보면서 공통점을 찾으려고 한다. "아~ 19**도에 **고등학고를 나오셨다면서 김민아씨를 모르세요?? 같은 고등학교라면 3년을 같이 다니잖아요?? 입학년도도 같으니까 김민아씨를 알아야 하는데,,," 이런 질문을 받으니 대략난감하다. 한국이던 미국이던 이렇게 자신의 다녔던 학교를 속이는 분도 있고 착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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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불문과를 다니신다고요?? 제 여동생이 이대 불문과를 다니는데 몇학번이세요??" 젊을 적 이대 불문과를 다닌 다는 A와 같이 미팅을 한적이 있다. 건너편에 앉아 있던 남학생이 갑자기 자세하게 캐묻는다. "저는 **학번 인데요. 왜요??" 학번을 이야기하고 남학생을 건너다 보았다. "하하하~ 사실 제가 재수를 하고 대학을 들어갔거든요. 제 동생이 이대 불문과라서 물어 보았어요. 학번도 같으니 당연히 아시겠네요. 제 동생 이름은 최진아거든요" 그리고 A를 보니 갑자기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린 모습이 되어 버렸다. "저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하고 없어져 버렸다. 물론 그 남학생이나 같이 나갔던 친구들이 황당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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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인터넷에 이상한 댓글이 달렸어요" 클래스를 시작하기 10분 전에 온 제니퍼가 와서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예?? 요리 가르치는 사람한테 댓글이 붙을 일이 뭐가 있어요??" 하고 제니퍼가 찾아준 사이트에 가보니 어이가 없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요리를 가르치는 미쉘이라는 분은 경희대나 이태리 ICIF에서 요리를 공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이태리 놀러 갔다 오고는 이렇게 사기를 치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런 댓글을 보니 그저 웃음 밖에 나지 않는다. "이런 글 보면 분하지 않으세요??" 별 소리 않하는 나를 보더니 제니퍼가 이상하다는 듯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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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클래스>를 운영하려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등을 필수로 유지 해야만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내 위주로 쓸 수 밖에 없으니 과장되지는 않지만 좋게 쓸 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학벌이나 경력을 속이는 경우가 많으니 많은 분들 의심병이 점점 깊어 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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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한두번 예전 인기있었던 포스팅을 재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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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집밥 메뉴는 포스팅 아래에 있습니다. 일요일에도 주문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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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닭고기 Chicken_2파운드, 흑임자 Black Sesame _ 2큰술

우유 Milk_1컵, 찹쌀가루 Rice Glutinou Flour _1컵,

계란 흰자 Egg White_2개, 소금과 후추 Salt & Pepper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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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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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Aged Soy Sauce _ 2큰술, 설탕 Sugar_2큰술, 

물엿 Starch Syrup_4큰술,케쳡 Ketchup_4큰술, 

다진 마늘 Minced Garlic_필요량, 매실청_약간, 물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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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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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닭고기는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잘 씻는다.

믹싱 볼에 손질한 닭고기를 넣은 후 우유를 넣고 30분 정도 재워 닭비린내를 제거한다.

2_어느정도 재워졌다 싶으면 꺼내어 흐르는 물에 닭고기를 씻고 다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 실온에 재워둔다.

3_커다란 믹싱 볼에 분량의 찹쌀가루, 흰자, 물을 붓고 골고루 섞는다.

어느정도 섞였으면 밑간을 해두었던 닭고기를 넣고 잘 섞어 튀김옷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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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팬에 기름을 넉넉히 넣고 충분히 달구어지면 튀김 옷을 입힌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겨준다.

한번 튀겨낸 닭은 식혔다가 다시 한번 튀긴 후 체에 받쳐 기름을 제거해 놓는다.

5_달구어진 팬에 물과 진간장, 케쳡, 물엿, 설탕, 다진 마늘, 매실청을 넣고 농도가 적당할 때 까지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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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소스가 완성되면 미리 튀겨 놓았던 닭튀김을 넣고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잘 섞어준다.

살살 버무려 달콤짭짤한 소스가 입혀지면 마지막으로 흑임자를 넣고 잘 섞어 닭강정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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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쳡이 들어간 소스는 한국 사람도 좋아하지만 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소스이다.

달콤하면서도 새콤짭잘한 소스를 듬뿍 묻히고 고소한 흑임자를 입히면 고급스러운 <닭강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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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깨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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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미국인들에게 <닭강정>은 낯선 음식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순살 닭고기만 사용하여 튀겨낸 음식은 많다.

특히나 중국 사람들이 미국인을 상대로 하는 식당에서는 이렇게 튀긴 닭고기에 소스를 달리해서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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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한국식 <닭강정>하고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 같다.

일부 한인이 하는 <닭강정>은 타인종 입맛에 맞춘다고 입에 대지도 못할 정도로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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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중국식으로 강렬하게 달콤하게 만든다면 <오렌지치킨>같은 중국식 닭튀김하고 경쟁이 될 수 없다.

고추장이나 흑임자, 간장 등을 사용하고 달지 않은 한국식 <닭강정>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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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소안심 볶음, 제육볶음, 바지락 된장국, 마파두부를 비롯해 스페셜로 밑반찬 5종세트까지 준비했습니다. 

일요일에도 주문 받습니다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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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깨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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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깨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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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깨 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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