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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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덮밥]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10/11/2018 08:0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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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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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덮밥]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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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에서 유명한 셰프님이라 특별히 모시는 겁니다" 하루는 컨설팅을 해주었던 사장님이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를 해주었다. 일인당 2~3백불 이상 나오는 식당이었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직업이 Chef이다 보니 변변한 정장 하나 없고 평소에 화장을 하고 다니지 않으니 쓸만한 화장품도 없다. 그런데 이 정도 고급 식당이라면 안 입던 정장도 챙겨 입어야 하고 화장도 해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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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에 도착 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얼마나 어두운지 앞에 있는 사람 얼굴도 잘 안보일 정도이다. 그러니 나오는 음식이 무슨 종류인지 식별도 안 될 정도였다. 더구나 양은 왜 그렇게 적게 나오는지 코스에 따라 음식을 먹어도 먹은 둥 마는 둥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식사가 끝나고 나자 '선생님~ 맛이 어떻셨어요?'하고 초대한 분이 물어 본다. "덕분에 이런 고급 음식을 다 먹어 보고 감사합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각별하고 맛있네요" 이렇게 찬사를 늘어 놓고서야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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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자마자 화장을 지우고 정장 벗고는 라면에 김치까지 넣고 얼큰하게 끓였다. 그 것도 모자라 <오이 소배기>까지 꺼내어 놓고 남편과 라면 한그릇을 뚝딱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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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네프릭스>에 David Chang이라는 한국 분이 주인공인 Ugly Delicious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 되었다. 음식에 대해서 심도 깊게 토론 하고 직접 찾아 가서 맛도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분이 한국 분이다 보니 한국 음식 소개도 많이 해주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피자가 주제인 에피소드에서는 브루클린의 유명한 화덕 피자 레스토랑 셰프랑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게 갑자기 David Chang이 자신이 좋아하는 <도미노 피자>를 화덕 피자 레스토랑으로 배달을 시킨다. "David Chang이란 사람 대단하네. 당신도 저 사람처럼 아무리 고급 식당 가기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당당하게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그 분이 돈을 낭비할 필요도 없었잖아" 남편이 같이 Ugly Delicious를 보다가 비싼 레스토랑에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불현듯 올라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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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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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_ 1컵, 표고 버섯 _ 1/2컵, 새송이 버섯 _ 1/2컵, 

양송이 _ 1/2컵, 채썬 양파 _ 1/2컵, 파 _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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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_ 1큰술, 맛간장 _ 1/2컵, 육수 _ 1컵, 

물전분 _ 1/4컵, 참기름 _ 1큰술, 소금 _ 약간, 후추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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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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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먹기 좋게 채를 썰어 놓는다. 

양송이 버섯과 새송이 버섯도 비슷한 크기로 채를 썰어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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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분량의 양파는 채를 썰어 주고 파도 쫑쫑 썰어 준비한다. 

이렇게 버섯이 준비가 되면 이제부터 소스를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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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달구어진 팬에 분량의 굴소스, 맛간장, 육수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어느정도 끓었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소스를 완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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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완성한 소스에 준비해 놓은 표고 버섯, 양송이, 새송이를 넣어 준다. 

버섯이 한소큼 끓으면 여기에 새우, 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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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마지막으로 물 전분으로 농도를 걸죽하게 맞춘 후 완성한다. 

우묵한 그릇에 뜨거운 밥을 얹고 그 위에 완성한 <버섯 소스>를 얹으면 맛있는 덮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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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집밥이라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양식과 달리 많이 까다롭다. 

매끼 따뜻한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하고 이런저런 밑반찬이 서너가지는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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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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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들어 내는 반찬이나 국이 지겨울 때는 이런 종류의 덮밥은 어떨까 싶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다듬고 보글보글 끓인 후 전분을 풀면 되는 간단한 요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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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밥에 얹은 <버섯 소스>는 굳이 다른 반찬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새콤한 김치나 깍두기만 있어도 한끼 식사로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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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인기있던 불고기, 김치 제육볶음, 북어국, 해물 된장찌개, 고추 장아찌 등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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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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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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