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버섯 덮밥]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10/11/2018 08:02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461  



.

<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

.

.

.

[버섯 덮밥]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

.

"OC에서 유명한 셰프님이라 특별히 모시는 겁니다" 하루는 컨설팅을 해주었던 사장님이 고급 레스토랑에 초대를 해주었다. 일인당 2~3백불 이상 나오는 식당이었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직업이 Chef이다 보니 변변한 정장 하나 없고 평소에 화장을 하고 다니지 않으니 쓸만한 화장품도 없다. 그런데 이 정도 고급 식당이라면 안 입던 정장도 챙겨 입어야 하고 화장도 해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

레스토랑에 도착 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얼마나 어두운지 앞에 있는 사람 얼굴도 잘 안보일 정도이다. 그러니 나오는 음식이 무슨 종류인지 식별도 안 될 정도였다. 더구나 양은 왜 그렇게 적게 나오는지 코스에 따라 음식을 먹어도 먹은 둥 마는 둥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식사가 끝나고 나자 '선생님~ 맛이 어떻셨어요?'하고 초대한 분이 물어 본다. "덕분에 이런 고급 음식을 다 먹어 보고 감사합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각별하고 맛있네요" 이렇게 찬사를 늘어 놓고서야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

집으로 오자마자 화장을 지우고 정장 벗고는 라면에 김치까지 넣고 얼큰하게 끓였다. 그 것도 모자라 <오이 소배기>까지 꺼내어 놓고 남편과 라면 한그릇을 뚝딱 먹어 치웠다. 

.

얼마 전 <네프릭스>에 David Chang이라는 한국 분이 주인공인 Ugly Delicious라는 다큐멘터리가 방영 되었다. 음식에 대해서 심도 깊게 토론 하고 직접 찾아 가서 맛도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분이 한국 분이다 보니 한국 음식 소개도 많이 해주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피자가 주제인 에피소드에서는 브루클린의 유명한 화덕 피자 레스토랑 셰프랑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게 갑자기 David Chang이 자신이 좋아하는 <도미노 피자>를 화덕 피자 레스토랑으로 배달을 시킨다. "David Chang이란 사람 대단하네. 당신도 저 사람처럼 아무리 고급 식당 가기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당당하게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그 분이 돈을 낭비할 필요도 없었잖아" 남편이 같이 Ugly Delicious를 보다가 비싼 레스토랑에서 억지로 먹었던 기억이 불현듯 올라왔나 보다. 

.

.

.

.

남가주 유명 셰프인 Michelle이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

.

.

.

.

.

.

.

.

맛있는 재료

.

.

새우 _ 1컵, 표고 버섯 _ 1/2컵, 새송이 버섯 _ 1/2컵, 

양송이 _ 1/2컵, 채썬 양파 _ 1/2컵, 파 _ 3대, 

.

굴소스 _ 1큰술, 맛간장 _ 1/2컵, 육수 _ 1컵, 

물전분 _ 1/4컵, 참기름 _ 1큰술, 소금 _ 약간, 후추 _ 약간 

.

.

.

.

.

.

.

.

만들기

.

.

1_분량의 말린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먹기 좋게 채를 썰어 놓는다. 

양송이 버섯과 새송이 버섯도 비슷한 크기로 채를 썰어 준비해 놓는다. 

.

2_분량의 양파는 채를 썰어 주고 파도 쫑쫑 썰어 준비한다. 

이렇게 버섯이 준비가 되면 이제부터 소스를 만들어 본다. 

.

3_달구어진 팬에 분량의 굴소스, 맛간장, 육수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어느정도 끓었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소스를 완성해 준다. 

.

4_완성한 소스에 준비해 놓은 표고 버섯, 양송이, 새송이를 넣어 준다. 

버섯이 한소큼 끓으면 여기에 새우, 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 준다. 

.

5_마지막으로 물 전분으로 농도를 걸죽하게 맞춘 후 완성한다. 

우묵한 그릇에 뜨거운 밥을 얹고 그 위에 완성한 <버섯 소스>를 얹으면 맛있는 덮밥이 된다. 

.

.

집에서 먹는 집밥이라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양식과 달리 많이 까다롭다. 

매끼 따뜻한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하고 이런저런 밑반찬이 서너가지는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

.

.

<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

.

.

.

.

.

.

매일 만들어 내는 반찬이나 국이 지겨울 때는 이런 종류의 덮밥은 어떨까 싶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꺼내 다듬고 보글보글 끓인 후 전분을 풀면 되는 간단한 요리이다. 

.

갓 지은 밥에 얹은 <버섯 소스>는 굳이 다른 반찬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새콤한 김치나 깍두기만 있어도 한끼 식사로 충분할 것 같다. 

.

.

.

그 동안 인기있던 불고기, 김치 제육볶음, 북어국, 해물 된장찌개, 고추 장아찌 등을 모았습니다.

집밥 주문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

.

.

.

<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

.

.

<버섯 덮밥_Rice with Mushrooms>

.

.

.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0월 집밥/ 쿠킹 클래스] 미셸 셰프가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09/28/2018 1196
공지 [9월 집밥/ 요리강좌] 미쉘 셰프가 정성으로 만든 '집밥 7종 세트' 08/29/2018 2195
[Garlic & Chive] 가든 글로브를 대표하는 베트남 레스토랑 10/15/2018 194
1968 [김치 제육 볶음] 신김치와 돼지고기가 만나니 신세계가 열린다. 10/14/2018 207
1967 [두부 간장 조림] 건강을 생각할수록 더 땅기는 옛날 반찬. 10/13/2018 330
1966 [Serrano Buffet] 랍스터 부페에서 몇마리나 드실 수 있으세요 10/12/2018 872
1965 [버섯 덮밥]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10/11/2018 462
1964 [HumbleBrags]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브런치. 10/10/2018 731
1963 [오이무침] 새콤달콤하게 무쳐 내면 입맛도 살아납니다. 10/06/2018 748
1962 [돈가스] 바삭바삭한 맛이 옛날 경양식집 돈가스 부럽지 않다. 10/05/2018 696
1961 [Sushi Damu] 무제한 스시 식당 들의 무제한 경쟁. 10/04/2018 1177
1960 [육개장] 개운한 파향이 그득한 명품 육개장. 10/03/2018 524
1959 [겉절이] 아삭아삭한 겉절이 잃었던 입맛도 살려준다. 10/01/2018 591
1958 [Orange Roll & Sushi] 6년 만에 다시 찾은 우리 동네 대표 스시 식당. 09/30/2018 713
1957 [불고기 두부 덮밥] 불고기와 두부가 만나니 맛까지 잡았다. 09/29/2018 478
1956 [10월 집밥/ 쿠킹 클래스] 미셸 셰프가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09/28/2018 1196
1955 [Fonda Don Chon] 저렴하고 맛있는 멕시칸 부페를 소개합니다. 09/27/2018 90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