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Italian/Korean/Chinese Food

클래스문의 : (562)896-3090
e-mail : kang4890@hanmail.net

 
[It's Boba Time Cafe] 다시 불어온 보바 열풍이 새로운 트랜드가 되다.
09/08/2018 08:3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846  



.

CGV에서 영화 티켓을 미리 사놓았는데 영화 시작까지 1시간이나 남았다. 

<보바 티>나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Artesia로 나와 <Boba Time Cafe>를 찾았다. 

.

이 날 따라 바람도 불고 비까지 내렸는데 <Boba Time Cafe>는 사람들로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늦은 시간에 쏟아 붓는 비를 맞으면서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비결이 무언지 모르겠다. 

.

한동안 <보바> 열풍이 남가주에 불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타오르기도 전에 유행이 지난 적이 있다.

<보바>는 사실 <타이완>에서 시작해서 동남 아시아에서 즐겨 먹던 음료인데 미국까지 바람이 불었던 것 이다. 

.

 <보바 티>에 넣어서 먹는 타파오카 알맹이가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때문에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것이 약간 시들한 것 같더니 다시 젊은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


.

남가주 유명 셰프인 Michelle이 정성으로 만드는 집밥 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

.

.

.

.

.

.

.

.

.

[It's Boba Time Cafe] 다시 불어온 보바 열풍이 새로운 트랜드가 되다. 

.

Address : 17901 Pioneer Boulevard Unit 1. Artesia, CA 90701

Phone : (562) 860-1919

.

.

.

.

.

.

<Boba Time Cafe>는 사실 우리같이 나이가 든 세대에게는 이방인처럼 낯설 수 밖에 없다. 

무얼 주문할지 몰라 카운터 앞에서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캐셔 분이 말을 건다. 

.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저희가 매장을 인수했는데 주문 도와드릴까요??"

주인 분이 한국 사람인데 얼마 전에 기존 매장을 인수하였다고 하면서 친절하게 주문을 도와 주었다. 

.

인기 있다는 음료를 주문하고 빈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한국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고 대부분 타인종 손님들 이다. 

한쪽 테이블에서 <보드 게임>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 컴퓨터를 열심히 쳐다 보는 사람들도 있다. 

.

.

.

.

.

다른 지역에서 보았던 <Boba Time>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매장이 두서너배는 넓은 것 같다.

그리고 이름처럼 Cafe이다 보니 보바 음료나 스무디도 먹지만 샌드위치, 프렌치프라이, 프라이드 치킨도 많이 먹는다. 

.

<Boba Time Cafe>는 다른 카페형 매장과 달리 젊은 사람들이 음료 뿐만 아니라 식사까지 무난히 해결할 것 같다. 

우리는 캐셔 분이 권하는대로 <피스타치오> Frappe와 Strawberry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다. 

.

<피스타치오> Frappe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감기는 맛인데 중간중간 피스타치오가 바삭하고 씹히는 것이 좋다. 

그러니 맛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데 마셔보니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

Strawberry 스무디는 새콤한 딸기 맛도 좋지만 역시 타피오카의 쫄깃한 식감도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보바> 열풍이 다시 부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

.

.

.

.

.

.

예전에 한국에서 이상한 발명품이 하나 나와서 사람들 이목을 끌었다.

커다란 플라스틱 소다 컵에 플랫한 뚜겅을 덮고 그 위에 <팦콘> 치킨을 넉넉히 올리고 다시 둥그런 뚜겅을 닫는다. 

.

그리고는 그 사이로 스트로우를 넣어 콜라를 마시면서 팦콘 <치킨>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아이디어는 기발했는데 그 제품을 출시했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성공했는지는 모르겠다. 

.

어쨋든 <팦콘> 치킨이라면 어딘가 어색하고 간식 정도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몇번 먹어는 보았지만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무려 10년이 넘어서야 <Boba Time Cafe>에서 맛을 보았다. 

.

자그마한 종이 박스가 앙증스럽기도 하지만 자그마한 팦콘 치킨을 집어 먹는 것도 나이에 안맞는 것 같았다. 

하여튼 하나를 집어 소스에 찍어 맛을 보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입에 감기는 맛이다. 

.

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약간 알싸하게 매운 양념을 하였는데 손이 멈추기 어려울 정도로 맛이 괜찮다. 

이 정도로 치킨을 만들어 내면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이 창피할 지경일 것 같다. 

.

이 정도로 맛이 있으니 다양하게 만들어낸 <프랜치 프라이>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영화 시간이 다되어 다음에 다시 샌드위치와 프랜치 프라이를 먹어 보기로 하였다. 

.

.

.

다음 주는 소고기 볶음, 등갈비 조림, 게살 스프, 오징어 샐러드 까지 진한 한국의 맛을 느껴보세요. 

집밥 주문 : (562) 896-3090  카톡 주문 michellecho59

.

.

.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공지 [12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7종 세트' 11/26/2019 2087
공지 [11월 명품 집밥] 한국의 맛을 담아내는 '미쉘의 집밥 7종세트' 10/29/2019 3675
1971 [Grams BBQ] 가든 글로브에 새롭게 뜨는 Korean BBQ 10/18/2018 1932
1970 [까르보나라 떡볶이] 크림 소스의 부드러움과 쫄깃한 떡이 만난 퓨전 떡볶… 10/17/2018 1425
1969 [Garlic & Chive] 가든 글로브를 대표하는 베트남 레스토랑 10/15/2018 1948
1968 [김치 제육 볶음] 신김치와 돼지고기가 만나니 신세계가 열린다. 10/14/2018 1099
1967 [두부 간장 조림] 건강을 생각할수록 더 땅기는 옛날 반찬. 10/13/2018 1251
1966 [Serrano Buffet] 랍스터 부페에서 몇마리나 드실 수 있으세요 10/12/2018 2370
1965 [버섯 덮밥]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10/11/2018 1405
1964 [HumbleBrags]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브런치. 10/10/2018 1831
1963 [오이무침] 새콤달콤하게 무쳐 내면 입맛도 살아납니다. 10/06/2018 1638
1962 [돈가스] 바삭바삭한 맛이 옛날 경양식집 돈가스 부럽지 않다. 10/05/2018 1669
1961 [Sushi Damu] 무제한 스시 식당 들의 무제한 경쟁. 10/04/2018 2369
1960 [육개장] 개운한 파향이 그득한 명품 육개장. 10/03/2018 1503
1959 [겉절이] 아삭아삭한 겉절이 잃었던 입맛도 살려준다. 10/01/2018 1453
1958 [Orange Roll & Sushi] 6년 만에 다시 찾은 우리 동네 대표 스시 식당. 09/30/2018 1766
1957 [불고기 두부 덮밥] 불고기와 두부가 만나니 맛까지 잡았다. 09/29/2018 1396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DISCLAIMER : 이 칼럼의 글은 해당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