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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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oba Time Cafe] 다시 불어온 보바 열풍이 새로운 트랜드가 되다.
09/08/2018 08:39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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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에서 영화 티켓을 미리 사놓았는데 영화 시작까지 1시간이나 남았다. 

<보바 티>나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Artesia로 나와 <Boba Time Cafe>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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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따라 바람도 불고 비까지 내렸는데 <Boba Time Cafe>는 사람들로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늦은 시간에 쏟아 붓는 비를 맞으면서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비결이 무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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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보바> 열풍이 남가주에 불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타오르기도 전에 유행이 지난 적이 있다.

<보바>는 사실 <타이완>에서 시작해서 동남 아시아에서 즐겨 먹던 음료인데 미국까지 바람이 불었던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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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바 티>에 넣어서 먹는 타파오카 알맹이가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때문에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것이 약간 시들한 것 같더니 다시 젊은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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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유명 셰프인 Michelle이 정성으로 만드는 집밥 입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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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oba Time Cafe] 다시 불어온 보바 열풍이 새로운 트랜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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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17901 Pioneer Boulevard Unit 1. Artesia, CA 90701

Phone : (562) 86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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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 Time Cafe>는 사실 우리같이 나이가 든 세대에게는 이방인처럼 낯설 수 밖에 없다. 

무얼 주문할지 몰라 카운터 앞에서 우물쭈물하고 있는데 캐셔 분이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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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저희가 매장을 인수했는데 주문 도와드릴까요??"

주인 분이 한국 사람인데 얼마 전에 기존 매장을 인수하였다고 하면서 친절하게 주문을 도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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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다는 음료를 주문하고 빈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한국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고 대부분 타인종 손님들 이다. 

한쪽 테이블에서 <보드 게임>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 컴퓨터를 열심히 쳐다 보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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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서 보았던 <Boba Time>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매장이 두서너배는 넓은 것 같다.

그리고 이름처럼 Cafe이다 보니 보바 음료나 스무디도 먹지만 샌드위치, 프렌치프라이, 프라이드 치킨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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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 Time Cafe>는 다른 카페형 매장과 달리 젊은 사람들이 음료 뿐만 아니라 식사까지 무난히 해결할 것 같다. 

우리는 캐셔 분이 권하는대로 <피스타치오> Frappe와 Strawberry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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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 Frappe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감기는 맛인데 중간중간 피스타치오가 바삭하고 씹히는 것이 좋다. 

그러니 맛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는데 마셔보니 왜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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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berry 스무디는 새콤한 딸기 맛도 좋지만 역시 타피오카의 쫄깃한 식감도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보바> 열풍이 다시 부는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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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서 이상한 발명품이 하나 나와서 사람들 이목을 끌었다.

커다란 플라스틱 소다 컵에 플랫한 뚜겅을 덮고 그 위에 <팦콘> 치킨을 넉넉히 올리고 다시 둥그런 뚜겅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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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 사이로 스트로우를 넣어 콜라를 마시면서 팦콘 <치킨>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아이디어는 기발했는데 그 제품을 출시했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성공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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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팦콘> 치킨이라면 어딘가 어색하고 간식 정도 같은 기분이 들었다. 

몇번 먹어는 보았지만 미국으로 건너와서는 무려 10년이 넘어서야 <Boba Time Cafe>에서 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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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종이 박스가 앙증스럽기도 하지만 자그마한 팦콘 치킨을 집어 먹는 것도 나이에 안맞는 것 같았다. 

하여튼 하나를 집어 소스에 찍어 맛을 보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입에 감기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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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튀긴 <치킨>에 약간 알싸하게 매운 양념을 하였는데 손이 멈추기 어려울 정도로 맛이 괜찮다. 

이 정도로 치킨을 만들어 내면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이 창피할 지경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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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맛이 있으니 다양하게 만들어낸 <프랜치 프라이>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영화 시간이 다되어 다음에 다시 샌드위치와 프랜치 프라이를 먹어 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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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소고기 볶음, 등갈비 조림, 게살 스프, 오징어 샐러드 까지 진한 한국의 맛을 느껴보세요. 

집밥 주문 : (562) 896-3090  카톡 주문 michellec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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