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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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헐리우드] 라스베가스를 잠 못들게 하는 카페.
09/06/2018 07:44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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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놀아 보겠다는 생각에 새벽에 출발하여 라스베가스에 도착을 하였다. 

얼마나 일찍 출발을 하였는지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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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을 풀리도 전에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러 쇼핑을 하고 점심까지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지인과 저녁 약속이 있어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는 것이 깜빡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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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저녁도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는 호텔로 돌아왔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도박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텐데 도박에 소질이 없으니 온가족이 방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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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헐리우드_Cafe Hollywood] 라스베가스를 잠 못들게 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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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3667 South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Phone : (702) 73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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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가 다 되도록 뒤척거리다가 맥주 한잔하기고 하고 다시 옷을 챙겨 입고 카지노로 내려왔다. 

Planet Hollywood 카지노에는 24시간 영업하는 Cafe Hollywoo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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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잠 못이루는 사람이 많은지 새벽 2시에도 Cafe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인다. 

늦은 시간이지만 조금은 헤비해 보이는 High Roller Sanmpler로 안주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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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좋아하는 Blue Moon을 커다란 잔으로 주문을 하고 각자 원하는 맥주를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High Roller Sampler가 나왔는데 이런 안주를 만든 <아이디어>가 대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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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주를 Roller를 돌려 가면서 먹을 수 없으니 모두 테이블에 내려 놓았다. 

제일 먼저 맛을 본 것이 Five Cheese Di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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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치즈, 모짜렐라, 파마산, 아시아고 치즈를 은근한 불에 녹인 후 시금치와 아티초크를 넣었다. 

건강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5가지 치즈가 들어간 디핑 소스가 맛이 없을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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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맥주를 시원하게 반잔 정도 비우고 플랫한 빵을 치즈 디핑 소스에 찍어 먹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맥주도 입에 감기지만 치즈 디핑 소스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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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도 라스베가스에나 와야지 이런 늦은 시간에 앉아서 맥주를 한잔 해본 적이 없다.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늦은 시간에 어디서 술을 한잔하는지 알리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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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고의 맥주 안주로 Buffalo Wings을 빼놓을 수가 없다. 

바삭하게 튀겨낸 윙에 버팔로 소스를 바르고 사이드로는 당근과 샐러리를 같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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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오는 <블루 치즈 드레싱>은 버팔로 윙을 찍어 먹어도 좋고 당근을 찍어 먹어도 좋다. 

새벽에 이렇게 헤비하게 먹는 것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최고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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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안주들도 자그마한 접시에 담겨져 있지만 모두 먹을 만 하다. 

특히 Poke Nachos는 예상치 못한 메뉴인데 바삭하게 튀겨낸 나쵸에 투나와 아보카도 등등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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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와 스리라챠 Aioli를 얹어 매콤한 맛을 내기 때문에 맥주 안주로 좋다. 

30분 정도 지나자 카페 손님들도 빠지고 카지노에 도박하는 사람들도 현저히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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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시끌벅적해도 오랜만에 식구끼리 앉아 맥주를 하니 술술 들어가는 것 같다. 

맥주 한잔을 비웠는데도 안주도 많이 남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잔씩을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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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어느덧 새벽 4시가 가까워 왔다. 

어차피 라스베가스에 놀러 왔는데 새벽까지 술한잔 하고 늦게 일어난다고 무슨 대수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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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날 늦잠을 자고 스케줄이 조금 어긋나기는 했지만 그날 저녁도 다른 곳에서 맥주 한잔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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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는 소고기 볶음, 등갈비 조림, 게살 스프, 오징어 샐러드 까지 진한 한국의 맛을 느껴보세요. 

집밥 주문 : (562) 896-3090  카톡 주문 michellec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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