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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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야끼소바] 일본인이 사랑하는 일본식 잔치 음식.
01/22/2018 08:08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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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야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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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야끼소바] 일본인이 사랑하는 일본식 잔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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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본전 생각나서 끝까지 봤네. 무슨 영화가 이렇게 재미가 없지??" 매스컴마다 극찬을 하더 영화를 벼르고 별러서 보러 갔는데 안타깝게도 재미가 그저 그렇다. 나와서는 은근히 화까지 나기 시작했다. "영화가 재미가 없으면 없다고 써야 되는 것 아냐?? 평론가라는 사람들 마다 재미있다고 해서 왔더니 이게 뭐야??" 극장 앞에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을 먹으면서도 내내 툴툴 댄다. "일반 관객이 보는 시점하고 전문가가 보는 시점이 다른 것 아니겠어" 나름 재미있게 영화를 보았던 나는 남편이 툴툴 거리는 것이 이상해 보였다.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기 때문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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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는 A식당을 누군가 인수를 했는데 한국에서 유명한 셰프까지 초빙을 했다더라고. 셰프란 분이 대단해서 맛이 끝내 준다는 거야" 남편이 신문을 보고는 A식당 칭찬을 입이 닳도록 한다. LA까지 올라가는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요사이 그렇게 핫하다는 식당이라니 굳이 5번 프리웨이를 타고 올라갔다. A식당에 도착을 하였는데 외관에 변화가 전혀 없었다. 안으로 들어갔는데 역시 인테리어도 변한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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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바뀌지 않았어요??" 하고 슬쩍 일하는 분에게 물어 보았다. "네,, 새로 A식당을 인수하시고 한국에서 유명한 B식당 수석 주방장님을 모시고 왔어요??" 직업dl 요리사이다 보니 객단가에 테이블 회전까지 머리로 계산을 해본다. 그리고는 한국에서 주방장을 모시고 왔으면 숙박비에 임금까지 수익이 날 수 있을까 잠시 계산을 해보았다. 남편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는 팔꿈치로 허리를 툭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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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식들 맛이 평범하네. 전에 음식보다 못해진 것 같지 않아?" 막 음식을 먹기 시작하던 남편이 귓속말로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요사이 한국음식 트랜드가 그래서 그런지 모든 음식이 달거나 MSG 맛이 강하게 올라왔다. 모든 양념 만드는 방법이 비슷해서 무슨 음식이나 비슷한 맛을 내니 차이를 알 수가 없었다. 이런 음식을 먹으려고 한시간이 넘게 LA를 올라왔나 싶으니 은근히 화까지 올라왔다. "하여간 인터넷이나 매스컴에서 유난하게 올라온다 해서 맛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식사를 마치고 나자 남편이 툴툴 거린다. 허긴 식당도 영화와 마찬가지인 것 같다. 특별히 기대를 하지 않았더라면 A식당 음식에 대해서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냉정하게 맛을 보던 아니던 이 정도 맛이었다면 굳이 왕복 2시간을 길에 소비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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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집밥 드셔보셨어요?? 전문가가 만들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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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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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누들(Lo Mein Noodles) 1봉지, 야끼소바 소스 3큰술,

고추기름 3큰술, 커리파우더 1큰술, 칠리 파우더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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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2큰술, 당근 1/2개, 새우 8개, 

양배추 1컵, 석이 버섯 4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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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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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로메인 누들을 넣고 삶아준다. 

로메인 누들 포장용기 레시피 시간대로 삶아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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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물기를 제거한 <로메인 누들>을 쟁반에 받쳐서 잘 풀어 놓는다. 

이렇게 일일히 풀어 놓지 않으면 조리시 <누들>끼리 붙거나 잘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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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분량의 대파는 손질을 하여 채를 썰어 놓고 당근과 양배추 역시 손질하여 먹기 좋게 채를 썬다. 

준비한 냉동 새우도 미리 실온에 해동해 놓고 석이버섯도 손질해서 비슷한 크기로 채를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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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달구어진 팬에 고추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분량의 커리 파우더와 칠리 파우더도 넣고 잘 섞듯이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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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어느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준비한 파, 당근을 넣고 소스가 잘 배일 정도로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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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야채에 소스가 배었다 싶으면 삶아 놓은 <로메인 누들>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야끼소바 소스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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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따라 완성한 <야끼소바>에 가츠오부시를 얹어 내어도 무관하다. 

이렇게 해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칠리 파우더>를 더 넣어 먹으면 매콤하게 <야키소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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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야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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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야끼소바> 같은 경우는 한국 잔치 국수와 비슷하게 축제나 잔치 음식에 들어간다. 

일본 축제인 <마츠리>에서는 커다란 철판을 준비해서 몇백인 분의 <야끼소바>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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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낸 <야끼소바>는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축제 음식 중에 하나이다. 

미국에서 <야끼소바>를 만들어 먹을 때도 레시피대로 매콤하게 만들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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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는 많은 미국인이 부러 매콤한 것을 즐기는 것이 추세이기 때문이다. 

단지 매콤한 <야끼소바>를 낼 때는 미국인들에게는 미리 매운 맛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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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야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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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야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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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야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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