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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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즐거운 나들이~ 엄마가 책임 진다!!
06/16/2017 07:11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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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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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즐거운 나들이~ 엄마가 책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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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먹을만 해??" 초등학교 3학년 여름에 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한 적이 있다. 택시를 타고 한참을 달린 끝에 도착한 곳은 한적한 도봉산 계곡이다. 시냇물 근처 여기저기 상을 피고 몸보신 찌개(?)를 즐기고 많은 사람들이 시야에 들어 왔다. 우리도 시냇 물가에 자리를 잡으면 젊은 청년이 커다란 상을 들고 와서 주문을 받아 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커다란 찌개 냄비를 상 가운데 놓고 가버린다. 어머니가 내 밥 위에 정체모를 고기 하나를 얹어 주었다. "엄마~ 이 고기 먹지 않으면 안되요?" 찌개가 양념도 강하지만 이상한 냄새가 올라와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아저씨~ 아이한테는 삼계탕 하나 가져다 주세요" 어머니는 나에게 삼계탕을 시켜주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보신탕을 드신 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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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드시지 마세요~" 개고기를 먹는다고 하면 내가 질색을 하니 평생 개고기 먹는 내색을 하지 않으셨다. 부모님 고향이 북한이라  그 후로도 개고기를 드셨는지는 알 수가 없다. 허지만 평생 살아오면서 내 주위에서 개고기 먹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다. 그렇다고 내가 개고기 드시는 분을 협오하거나 폄하하지는 않는다. 다른 나라에서도 개고기를 먹는 곳이 있고 뿐만 아니라 거위 간, 원숭이, 상어 지느러미, 고래 등등 별별 것을 다 먹기 때문이다. 그 나라 음식은 문화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음식이 잘 못 되었다고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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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한국 사람이 개고기 먹는 것을 상관할 권리가 없다. 식용 개고기를 즐기는 것은 한국 문화이기 때문이다" 한국 기자가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의 마지막 희망>을 방문해 따져 물었다. '혀끝의 맛을 위해서 고래를 사냥하고 거위를 고문해 간을 불리고 상어 지느러미를 자르고 개를 도살하는 것이 문화적 전통인가?? 우리는 캐다나, 중국, 멕시코 등 전세계 동물학대 사례를 고발했다. 당신이 한국인이건 프랑스인 이건 그 것이 중요하지 않다. 인간의 악한 행동을 고발할 뿐 이다' 개고기를 즐기는 것이 <한국의 문화>라고 우기는 것 만이 능사가 아닌 것 같다. 개고기를 즐기는 소수 한국 분들 때문에 상처를 입는 대한민국 이미지나 손해도 재고해 보아야 하지 않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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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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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Cooked Rice _ 3컵, 김 Laver _ 3장, 

단무지 Pickled Radish _ 필요량, 스팸 Spam _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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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Cucumber _ 필요량, 소금 Salt _ 1작은술

참기름 Sesame Oil _ 필요량, 깨 Sesame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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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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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밥을 지을 때 물을 약간 적게 넣고 다시마를 넣은 후 고슬고슬하게 지어 준다. 

믹싱 볼에 완성한 밥을 넣고 식힌 후 분량의 참기름, 소금, 깨를 간을 보아가며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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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분량의 스팸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길죽하게 썰어 준다. 

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약간 두르고 썰어 놓은 스팸은 노릇할 정도로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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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역시 분량의 오이와 단무지도 손질하여 약간 도톰하게 스팸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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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김밥용 김을 <꼬마 김밥>을 말을 정도로 4등분 하여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준다. 

잘라 놓은 김을 바닥에 깔고 완성한 밥을 적당히 올린 후 준비한 스팸이나 단무지를 올려 말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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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완성된 <꼬마 김밥> 표면에 준비한 참기름을 윤기가 날 정도로 발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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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김밥>은 바로 자르지 않고 표면이 촉촉할 정도가 되면 보기 좋게 잘라 준다. 

사이즈는 아이들이 한입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를 생각하며 잘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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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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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김밥>을 쌀 때는 아이들이 먹기 좋게 제철 과일이나 간단한 샐러드를 곁들여도 좋다. 

매번 이렇게 신경을 써서 도시락을 구성하면 아이들이 편식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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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소풍을 가면 어머니가 투박하게 김밥을 말고 옆에 사이다 한병을 넣어 주었다. 

소풍을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면 사이다는 이미 열을 받아 미지근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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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밥과는 금상첨화였는데 톡쏘고 달달한 사이다 맛에 반해서 아껴 먹고는 하였다. 

예전 생각이 나서 사이다를 옆에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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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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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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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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