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의 요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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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욕 호텔]벅시 시걸이 생각나는 라스베가스 호텔.
12/08/2011 09:03 am
 글쓴이 : Michelle
조회 : 8,513  


 

뉴욕뉴욕 호텔 안의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뉴욕을 떠다 옮겨 놓은 듯 하다.

뉴욕은 라스베가스를 처음으로 도박의 도시로 만든 '벅시 시걸'의 고향이기도 하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아메리카'에 나오는 다리 모습 그대로 이다.

뉴욕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뉴욕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안은 뉴욕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서 꾸며 놓았다.

뉴욕의 뒷골목 같은 분위기를 낸 곳도 있다.

 

 

웬지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벅시'도 이런 뉴욕에서 태어나 '메이어 렌스키'라는 전설적인 유태인 갱스터를 만나게 되면서 팀을 이루게 된다.

'랜스키'와 '럭키 루치아노'는 서부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벅시'를 로스앤젤레스로 파견한다.

 

 

우여곡절 끝에 '벅시'는 동부의 마피아와 협의차 뉴욕으로 가던 중 '라스베가스'에 들르게 된다.

'벅시'는 황량한 사막에 도박을 할 수 있는 호텔을 세우기로 작정을 한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관능적인 쇼라는 'Zumanity'이다.

 

 

라스베가스에서 도박과 환락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것이 없듯이 이런 유명한 쇼도 성인이라면 볼만 할 것 같다.

 

 

 

오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지나가다 보니 어떤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 임에도 불구하고 코를 골면서 잘들어 있다.

 

 

보도의 테이블에 이렇게 앉아 있으니 운치가 있어 보인다.

몇년 전에 '뉴욕뉴욕 호텔'에 숙박을 하였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고 룸도 깨끗하고 좋았다.

 

 

스테이크 하우스에 전시되어 있는 스테이크 용 고기들이다.

음식을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고기가 신선하고 맛있어 보인다.

 

 

'벅시'가 라스베가스에 처음 세운 호텔의 이름은 지금도 있는 '플라맹고'호텔이다.

'플라맹고' 호텔 이름은 벅시의 애인 '버지니아 힐'의 별명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너무 장사가 되지가 않아서 결국 한달 만에 문을 닫았다고 하니 격세지감이다.

 

 

사막 한가운데 호텔을 세운 것이 1946년 크리스마스인데 60여년 만에 천지개벽이 일어났으니 희안한 일이다.

만약 지금까지 '벅시 시걸'이 살아있다면 본인도 믿지 못할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든다.

 

 

'뉴욕뉴욕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였다.

 

 

아침을 먹으러 찾아간 'America'레스토랑이다.

30불 미만이면 저렴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음식 맛은 그저 그렇지만 부담없이 먹기는 좋은 것 같다.

 

 

'America's Burger' 이다.

가격은 9.95불이지만 가격에 대비해서는 푸짐하고 맛이 있다.

남편이 한번 맛을 보더니 본인 말로는 근래 먹은 햄버거 중에서는 제일 맛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아침이니까 'Omelet'을 커피와 함께 시켰다.

이 것도 10불 미만이니까 가격 걱정을 별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계속 부페로 지쳤다면 아침에는 이렇게 가볍게 먹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미국 어느 레스토랑에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미국식 'Omelet'이다.

라스베가스에서 특별한 아침을 원한다면 굳이 'America'에서 먹을 것은 없을 것 같다.

남편 분이 햄버거는 맛이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조명을 잘 해놓았는지 소고기가 정말 신선해 보인다.

 

 

 

 

 

 

 

식당이 커서 그런지 기다리지도 않고 음식도 빨리 나온다.

 

 

식당의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벽장식이 재미있어서 한참을 바라 보았다.

 

 

미국 주마다 유명한 것을 형상화 시켜서 만들어 놓았다.

알래스카는 따로 만들어 액자로 걸어 놓았다.

 

 

식사하면서 각 주마다 어떤 것이 유명한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플로리다는 악어가 있고 조지아는 복숭아 이런 것들이 붙어 있다.

 

개인적으로 '뉴욕뉴욕 호텔'은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의 호텔은 아니지만 들어가면 웬지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다.

식당의 음식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것 같다.

 

오렌지 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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