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칼럼

지윤

지윤철학원 원장

  •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역리학술원 중앙학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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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의 몰락과 사망예보 적중

글쓴이: 지윤철학원  |  등록일: 10.20.2011 18:53:29  |  조회수: 3341
카다피의 몰락과 사망예보 적중
아래 내용은 2011.02.28. 라디오코리아 지윤 칼럼에 올린 글입니다.


카다피의 운세풀이

갑자기 투자분야에 있는 고객이 전화가 와서 “원장님의 올해 운세 풀이에서 시대의 변화가 일어나고 혁신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자 하는 변혁과 개혁의 해이고 증시는 여러 가지 뉴스로 인해 갑작스런 하락이나 상승폭이 클 수 있으니 투자자들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했고 세계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이고 지는 별처럼 영향력이 있는 인물의 사망이나 세계적으로 사건 사고로 인한 사망률의 증가가 우려되는 해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너무도 정확하게 적중했네요. 카다피의 운세풀이를 좀 해주세요. 빨리 이집트처럼 끝나야지 인명피해도 적고 증권시장도 안정을 찾을 것 같은데요” 라는 말을 듣고 카다피의 사주를 찾아서 풀어보았다.

카다피는 자존심이 강하고 독재형이고 자신의 타고난 머리를 믿고 여기까지 왔다. 가슴이 차가운 사람이고 내면에는 외로움이 많고 고독한 사람이다. 사막에 꼿꼿하게 외로이 서있는 선인장같다.

2011년은 자신이 그동안 유지해오던 것을 다 잃어버리고 깨트리고 자신이 있는 자리가 무덤이 되는 운세이니 죽음을 불사하고 끝까지 싸우겠다는 것이 어찌 우연이라 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말해서 카다피에게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해인 것이다. 카다피의 양력 2월의 운세는 모든 것이 불안한 상태이고 갈등이 많지만 아직은 힘이 남아있어서 넘어갈 수 있어도 3월로 넘어가면서는 모든 것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결국 깨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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