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의 철학칼럼

칼럼니스트: 지윤

지윤 원장은 20년 이상 미주 전 지역의 가장 많은 언론 매체에 운세 칼럼을 쓰고 있고, 한국 MBC 방송을 비롯하여 미 전지역의 TV나 라디오 방송, 각종 주요단체 초청강연 등 활동을 가장 많이 한 역학자입니다.

 
운명의 장난
10/09/2011 11:55 pm
 글쓴이 : 지윤철학원
조회 : 2,250  


운명의 장난

우리는 절묘한 상황일 때, 흔히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고 하는 말을 하는데 필자는 운명의 장난이라는 말보다는 우리가 운에 많이 속는다는 말을 합니다.

처음에는 마치 자신을 위해서 준비된 것 같은 절묘한 타이밍과 하늘이 도와주는 것 같이 이렇게 일이 척척 진행될 수 있을까 할 정도도 잘 풀리는 때에 정말 좋은 일이 있으려고 그러는 때도 있지만 문제는 반대로 나쁜 일을 겪으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또, 결과가 나쁠 수 있는 일도 처음에는 얼마든지 좋아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운에 속는 일이 생기고 결국 손해를 보고 끝이 보일 때가 되어서야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때는 너무 늦은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미리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새로운 사업의 기대와 꿈에 부풀어서 상담하러 왔는데 그 분이 궁금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단지 기다리고 있는 론이 나올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대답 이였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론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정작 중요한 점은 앞으로 1년도 제대로 사업을 해보지도 못하고 크게 실패를 하고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좋아 보이지만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론은 나오게 되어 있지만 지금은 사업은 해서는 안 되고 2년만 때를 기다리다가 하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나서 그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는데 그 당시에 어렵게 생각했던 큰 금액의 론이 나오니까 자신은 물론 주위의 사람들조차 좋은 운이 들어왔다고 생각을 해서 론 받은 것과 자신이 그동안 모아둔 돈과 주위의 친인척, 처갓집 돈까지 합쳐서 크게 사업을 크게 시작했는데 정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뜻하지 않는 일이 연속으로 터져서 결국은 파산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빌린 돈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벌어서 갚느냐고 너무 힘들게 산다고 합니다. 그 뒤에 정말 좋은 기회가 왔어도 그 때는 이미 크레딧도 나빠지고 가진 돈도 없기 때문에 그림의 떡처럼 그냥 지나가야 했고 다만 좋은 운이 들어오니까 그래도 그때 조금 풀린 것 때문에 그해에는 빚을 많이 갚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바로 결과가 나쁠 수 있는 일도 처음에는 얼마든지 좋아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운에 속는 일이 생기고 결국 손해를 보고 끝이 보일 때가 되어서야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때는 너무 늦은 것이 됩니다.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했는데 결국에는 이혼을 한다든지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신기할 정도의 인연으로 시작된 일이 결과에 있어서는 너무도 나쁘게 나올 때도 바로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나오기 전에 스스로 알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미리 알고 운에 속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지윤 철학원 (213)739-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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