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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울고 웃는 나라는 어디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12.10.2014 06:09:52  |  조회수: 4215
듣던 중 무척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아마 저 자신뿐만 아니라 한인 더나아가 모든 미국인들은 진짜 간만에 찿아온 유가 하락에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지만 이러한 분위기를 십분 즐기는거 같습니다. 한발 앞서나간 전문가들은 이러한 유가 하락에 발맞추어 
분명 미국 경기는 살아 날것이다!!  라고 전망을 하는  분들도 있는가 반면  아니다!! 지켜봐야 한다!! 라는 신중론자, 
그리고 유가가 배럴당 45불 이하로 장기간 지속되지 않으면  그리 큰 효과는 보지 못할거다!!  라고 이야기 하는 
비관론자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가 하락에 그동안 원유를 생산을 하는 나라나  그 비싼 원유를 내돈 주고 내가 사오는데 굽신거려야 했었던 나라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입니다. 원유를 판매한 대금으로 국가 예산을  책정을 하던 나라는 울상이고 원유 구입 
대금이 전체 예산에 많은 부분을 차지를 했었던 나라들은  표정 관리에 들어간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희비가 엇갈리는  정유업계의 모습을 근심스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부 경제 학자들은  이러한  유동적인 모습에 우려를 표명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의견으로는 세계 경제는  어는 한 나라가 빗장을 걸어 잠그고  혼자만의 경제 활동을 하는게 아니라  서로 실타래 처럼 연결된 소위 말하는 글로벌 경제라  자칫 풍선 효과로 인해  생각치 않은 경제 위기가 도래를 할수가 있을 것이다!!  라고 우려를 표명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같은 민초는  개스를 주유할때  근심스런 눈초리 보다 반가운 눈초리를 더 선호를 하는바,  
이러한 분위기가 장기간 그것도 아주 장기간 지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끝없이 떨어지는 유가에 대해 어떤 나f라가 울고 웃는지  분류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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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나라 그리고  업체!!
 
러시아: 원유 수출 대금으로  국가 예산을  집행을 하는 나라, 푸틴의 지도력에 흠집이 나기 시작을 함.
Keystone Xl Pipeline: 공화 민주 양당이 캐나다에서 파이프 라인으로 연결된 사업 추진의 승인으로 대결을 초래한                                회사! 유가 하락으로 사업성이 의심이 되어  사업 추진이 정체됨!
이란: 이 나라도 원유 수출 대금으로 예산을 집행을 하는 나라임. 현재 미구과의 핵협상으로  원유가 문제를 어떻게         양립을 시킬지 고민을 하는 나라!!
미국 철도 업계: 원유 수송으로 막대한 이익을  꾀하는 철도 업계, 원유가 하락으로 운송  단가도 하락을 함.
채무가 있는 미국내 원유 채굴 업자: 배럴당 10불의 채무를 지고 있는 미국내  원유 채굴 업체들. 현재의 단가로는                                                     채산성이 전혀 맞지 않음.  철수 예정.
베네주엘라: 산유국으로는 유일한 사회주의 국가, 원유 판매 대금으로 복지 사업을 추진을 하는데 원유가 하락으로                  그나마 복지 예산 책정도 못함. 정권 유지가 불안정 해짐.
Harold Hamm: 지난 3개월 동안 120억 달러를 앉아서 까먹은  원유와 천연 개스 투자 회사. 여기 CEO는  부인과의                       이혼 소송으로 위자료 10억 달러를 줘야 할판!!
 
 
웃는 나라 그리고 업체!!
 
항공사: 떨어지는 유가로 2015년 약 75프로의 이익이 발생이 될것으로 봄!!  그런데 아시아나나 대한 항공은  
                        비행기 요금을 왜? 인하를 하지 않을까? 다른 미국 항공사들은 요금 인하를 하지 못하면 다른 
                        부분에서  승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미국인들!!: 개스를 주유를 할때 만면에 웃음을 머금음.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코스코는 갤런당  
                 2불 60전!! 조만간  더 하락을 할것으로 예상이 됨.
Apollo Global Management: 한동안 셰일 개스 채굴 기계로  한몫을 단단하게 잡음.
사우디 아라비아: 원유 국가중 대부!! 이번 OPEC 회의때 우너유 감산을 주장을 하는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증산을                          요구를 했던 나라! 유가 하락으로 우는 나라의 질타를 받으나 미국 셰일 개스의 채굴 비용이 
                         비싸 얼마가지 못해 도산을 할거라 자신을 하면서 미국 셰일 개스 업자와 맞짱을 뜸.  
                         사우디는 원유 판매 대금으로 은행에 7400억 달러의 예금고를 자랑,  저러니 미국과 맞짱을 
                         뜨지!!
Pierre Andurand:  치고 빠지는 헤지 펀드의 거장임. 프랑스인.
중국: 지금 표정 관리를 제일 많이 하는 나라임. 세계에서 두번째로 원유 수입을 많이 하는 나라. 유가 하락으로 
        경제 동력에 힘을 받음.


그래도 우리 같은 민초는  개스를 주유할때  근심스런 눈초리 보다 반가운 눈초리를 더 선호를 하는바,  
이러한 분위기가 장기간 그것도 아주 장기간 지속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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