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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투숙한 여행객! 침대 시트를 들추어 보았더니!!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7.01.2018 03:34:31  |  조회수: 3422

미국에 살면서 바쁜 일상에 치이고 자녀들 학교 뒷바라지를 하다,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두 부부만 남았을 경우 사람이 드는건 몰라도 나가는건 안다고  집이 휑한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그런거 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바쁜 분들이 있긴 하지만 아마 예측컨대 많은 분들이 그리 느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자녀가 대학을 가면 그동안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그런 생활이 아닌, 남는 시간에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여행을 해보자고 굳게 약속을 한 내용을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아주 순탄하게 잘 나갑니다.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혹은 유람선을 타고 가던지 간에  마음은 들뜨게 됩니다. 호텔 객실에 들어가  짐을 정리를 하고  피곤한 몸도 쉴겸, 분위기를 잡으려 침대 시트를 연 순간  두 부부는 서로를 멍하게  쳐다만 보고 있는 겁니다!!  왜? 그러냐구요? 청소를 하느라 객실 입실이 늦는다는 호텔 후론트 데스크의  이야기를 듣고 로비에서 장시간 기다리면서  불평을 하지 않았던  부부였는데  침대 시트를 보니  화가 치민 겁니다. 얼룩달룩한 자국이 그냥 있고 새 시트가 아닌 사용한 시트처럼 구겨진 시트가 그냥 있었던 겁니다.


여행을 다녀온 많은 친구들이 이와 유사한 경험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에게도 이런 경험을 닥칠지는 예상치 못했던 겁니다. 물론 신문 방송을 통해서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나마 이름이 있는 호텔도  이럴 줄은 몰랐던 겁니다. 이런  불만이 소비자 고발에 주를 이루는 경우가 미 주류 방송에서는 얼마나  많은 호텔이 청결을 도외시 하는지 몰래 카메라를 지참을 하고  취재에 나섰는데 아!!  그 실태가 우리가 생각을 한거 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얼마나 심각했는지, 취재를 하는 기자도 혀를 내둘렀다는데, 그러한 내용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이야기가 아래에 자세하게 소개가 됩니다!!


여행 갈때 미국인들이 각자 벼개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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