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미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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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다보니 물가가 떨어질때도 있네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10.24.2014 05:37:26  |  조회수: 2512
물가는 한번 오르면 다시 떨어지지 않는게  우리가 이제까지 살면서  경험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오른 물가가  다시 떨어지는 진기한 광경을 필자 아니  우리 모두는 현재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매번 개스 스테이션에서 개스를  주유할때 마다  제 허벅지를 꼬집곤 합니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하면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중동에 분쟁이 있으면 항상 개스값이 오르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중동에 분쟁이  있으면 에이!! 개스값이 또 오르겠구나!! 하고 체념을 했었던 미국인들 이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주로 시어머니가 있는 며느님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인데요...
생시에 잘 이루어지지 않던 일이  일어나게 되면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시에미 죽고 처음이다!!  라는 우스개 소리 말입니다!!
 
그만큼  이번 가을 아니 겨울엔  올라갔던  물가가 다시 떨어지는 진기한 모습 3 가지를 여러분들은 경험을 
하실 겁니다. 어떤 품목이  떨어지는지  그 3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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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어디야??  하고 떨어지는 미국 개스값!!


이상하게 매년 10월이면  전 세계의 이목은  뉴욕에 자리 잡은 월가에  집중이 됩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다우 존스와  S & P의 지표와가 여지 없이 추락을 했는데요, 소위 말하는 베어 마켓이 형성이 된겁니다. 투자자들에겐  반갑지 않은 소식이긴 했으나 대다수의 미국인에겐  반가운 소식이 들려 오기도 합니다.
에너지 가격과 본드가 추락을 하면서 그에 연관된 산업의 연쇄 반응이 일어 나는데요 그 대표적인 내용은 바로 
모게지 이율과  교통에 관련된 산업, 그리고 난방용 에너지 부분입니다.  이번 겨울엔 동부에 사시는 분들은 
주머니가  조금 두둑해지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해봅니다.
 
모게지 이자의 하락!!
매번 엎치락 뒤치락 하는 내용입니다!!  재융자를 잘하면 월 페이먼트가 낮아질 기회는되나, 본인의 사정에 따라 
결정이 되어야 하지, 단지 페이먼트만 줄이겠다고 시도를 했다간 오히려 혹을 하나 더 붙히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습니다. 매년 거론되는 내용이라 별 감흥이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금년 말엔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 항목 3가지중 한가지이니 올려 보았습니다!!
 
와!!  개스비 하락!!
우리 같은 서민에겐 제일 와닿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해 여름 갤런당 5불이 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에 한동안 개스비 nightmare에 시달린적이  있었는데  다행하게 그런 정도는 가지 않았지만 항상 4불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미국 서민 경제는  개스값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무척 예민한 내용입니다.
금년 말엔 갤런당 3불 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주목을 해보겠습니다만  연말에는 어떻게 변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난방용 에너지!!
추운 겨울이 있는 동부에 사시는 한인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월 받는 난방비 고지서에서 보통 20-30불 정도가 감소가 된다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서부에 사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감소가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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