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미주 한인이 아니 한국에 계신 분들의 질병이 점점 서구화 되어가고 잇다는 통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전문가들에 의해 많은 분석이 있었습니다만 가족력, 식생활 개선, 운동 부족 등등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언급이 되었던 심장 질환이 여성에게도 자주 발병이 되어 의료진들을 약간 긴장을 시키고
있다 합니다.
근래 미국 제약 회사에서는 장기간의 임상 실험을 통해 심장 질환의 질환을 완화를 시켜주는 그런 처방약을 시중에
유통을 한다는 발표가 미국 FDA에서 발표가 되어 그런 질환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약으로 병을 치료를 하기보단 운동 그리고 건강한 섭생으로 건강을 유지하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나 이도저도 안되는 분들에게는 희망과 같은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신약이
개발이 될때마다 처방약 비용이 너무 비싸 그림의 떡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에서는 그러한 자세한 내용을 기술을 해 이런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노바티스(Novartis)라는 미국 제약 회사는 Entresto라는 심장 질환 치료제를 개발 장시간의 임상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이 된바,
미 식품 의약국인 FDA는 정식으로 시판을 한다는 성명을 지난 화요일에 발표를 해 이런 질환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합니다. 현재 해당 제약 회사는 의료 보험사와 가격을 절충을 하고 있다 합니다.
이 처방약은 신장 박동수가 현저하게 낮거나 불규칙한 환자들에게 투여가 되는 처방약인데 현재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는 미국인들의
숫자가 220만을 상회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처방약을 임상 실험을 통해 동종의 질환을 가진 8442명의 환자에게 투여를 한 결과
기존 제네릭 심장 치료제였던 enalapril 보다 사망율을 20프로 감소를 시킬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이 제약 회사는 동종의 처방약을 도매 가격으로 12불 50센트로 책정을 했는데 현재 이 가격은 일반 보험사와 할인 폭을
놓고 절충을 벌이고 있다 합니다. 만약 무보험자가 이러한 처방약을 구입할시 일년에 약 4500불을 소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네릭 처방약인 enalapril은 월마트에서 한달치 복용분을 $9.50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신약과 차이가 나는 부분은
메디케어 혹은 일반 보험사 그리고 환자가 부담을 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 차이가 나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작업이
절충중에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제약 회사는 이러한 심장 질환 치료제가 너무 비싸 대중화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나
문제는 이 Novartis라는 제약 회사는 그들이 생산을 해내는 처방약중 C형 간염 치료제인 Havorni를 12주 복용분 비용을
$94500 그리고 백혈병 치료제인 Blincyto라는 치료제가 두번 투여가 되는 비용이 $125.000 이라는 판매가로
환자들의 원성을 샀던 바, 정부 당국과 소비자들의 끊잉없는 가격 인하의 압력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해당 제약 회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는데 임상 실험을 통해 20프로 이상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이러한 질환을 조절을 하고 있는 바, 해당 보험사가 그동안 병원에 지불을 했었던 병원비를 축소를 시키는 결과를 가지고 와
그 상쇄분으로 이러한 처방약 비용을 감소를 시킬수 있는 요인을 조만간 가지고 오게 될거다!! 라고 공을 의료 보험사로 살짝
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이 처방약 가격인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처방약으로 동종의 질환을 치료를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나 약으로 치료하기 보단 섭생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유지할수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기회가 없는 분들에겐 새로운 희망을 열게 해주는
그런 처방약임이 분명합니다만 가격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만약 이런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해당 주치의에게 이러한 내용을 여쭈어 보시고 나름 궁금증을 해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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