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부분 호텔들이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을 한지는 거의 일년이 지났습니다.
금년 초, 메리엇 호텔이나, Sherwood 호텔들은 객실에 투숙을 하는 손님들에게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을 하기
시작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편승을 해 그동안 유료 인터넷을 유지를 했었던 하이엣트 호텔도 무료로 제공을 하기 시작을 한겁니다. 지난 12월 하이엣트 호텔 부사장인 크리스틴 로스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타 경쟁 업체의 무료 인터넷 제공을 보고 더이상 그런 서비스에서 차별을 기할수가 없어 인터넷 무료로 선회를 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샹그리라 호텔 고위 관계자인 그는 이런 내용에 대해 자신은 해외 출장이나 국내 출장때면 호텔에서 제공을 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치 않는데 그 이유는 호텔측이 무료로 제공을 하는 인터넷 서비스의 접속은 아주
보잘것이 없어 랩탑을 열어 이메일을 확인을 하려고 하면 5분-7분이 걸려 짜증이 나서 차라리 유료로 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받으면 엄청 빠르기 때문에 자신은 추가로 지불을 하더라도 유료 인터넷을 사용을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샹그리라 호텔은 인터넷 사용을 무료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300불 이사의 객실 투숙료를 지불하는
고객은 인터넷 사용료를 되돌려 주는 서비스를 제공을 하고 있으며 만약 15-20불을 추가로 지불을 하면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을 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대부분의 미국 호텔들은 인터넷 사용을 무료로 하는데 아직도
인터넷 사용을 유료로 하는 호텔이 많다고 합니다.
Fairmont 호텔 같은 경우는 로열 클럽 멤버인 경우는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는 하루에 15불 내지는 20불을 지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Four Season 호텔인 경우는 90프로에 해당하는 자사의 호텔들은 이메일이나 써치와 같은 간단한 인터넷 사용은 무료이지만 영화나 빠른 서비스를 이용을 하려면 하루에 20불을 지불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을 해야 합니다.
Hilton 호텔은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을 하지만 이것도 해당 로열 프리미엄 멤버에 해당이 되는 경우고,
예를 들어 Hilton Boston Downtown/Faneuil Hall 같은 경우는 하루에 14불 99센트를 지불을 해야만 인터넷을
이용을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호텔 예약 업체를 통하지 않고 자신의 호텔과 직접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인터넷 무료 사용이 주어진다고 하니 결국 호텔측도 예약 업체를 통해 고객을 받으면 수수료를 지불을 해야하니
직접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인터넷 무료 사용이라는 편의를 제공을 하는 겁니다.
Hyatt 호텔인 경우는 지난 2월부터 기본 인터넷 사용은 무료 제공을 했었고
Mandarin Oriental 호텔 경우는 자사의 호텔 홈페이지에 자신의 어카운트를 개설을 하고 그곳을 통해 직접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인터넷 사용 무료 기회를 제공을 하지만 그 이외에 미국에서는 하루 15불,
다른 지역에서는 12-20불의 하루 인터넷 사용료 .
Marriott 호텔 경우는 지난 1월부터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을 한 로얄 고객에게는 무료 인터넷 사용의 기회를 제공을 하지만 그외 경우는 하루 12.95-1695불의 인터넷 사용료를 지불을 해야 합니다.
Ritz- Carlton 호텔 경우도 로열 멤버인 경우, 호텔레 직접 예약을 할 경우는 무료고 그외는 일일 12.95-16.95불을 청구함. Sherwood 호텔인 경우는 호텔과 직접 예약을 하는 로열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일반 손님인 경우는 인터넷 사용료가 얼마인지를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으나 보통 14.95-19.95불의 사용료가
게산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HotelChatter에 의하면 미국의 호텔 64프로가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을 하는거로 나오있지만 문제는 인터넷 접속 속도가 빠르지 못해 짜증을 유발을 하는 경우로 나와 있습니다. 과거 메리엇 호텔이 컨벤션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의도적으로 wi-fi를 방해를 해 고객들이 할수없이 라인당 250불 내지는 1000불의 인터넷 사용료를 청구를 해 한때 사회 문제로 비화가 되었었고 언론에 보도가 되어 법정 소송까지 치닫아 결국 호텔측은 통신 윤리 위원회인 FCC와 협상끝에 컨밴션에 참가한 이들중 인터넷 사용료를 낸 사람들에게 사용료 반환은 물론 벌금 60만불을 지불을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처럼 많은 호텔들이 인터넷 사용을 무료로 하고 있지만 속도가 형편없이 떨어져 프리미엄 서비스로 유도를 하고 잇으며 또한 Hotel.com, kayak.com등 인터넷 업체를 통해 예약을 하지 않고 호텔측과 직접 에약을 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잇는 것으로 봐서는 그러한 에약 업체를 통해
예약을 받으면 그런 예약 업체에게 호텔들이 수수료를 지불을 해야 하므로 예약 자체를 인터넷 무료라는
서비스로 예약 서비스를 바꾸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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