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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금리가 오르면 내 지갑은 어떻게 변할까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3.24.2015 05:28:23  |  조회수: 4693
금리가 오르면 당장 우리가 지불하는 모게지, 자동차 불입금, 그리고 신용 카드 대금 까지도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근래 미 주류 방송의 뉴스를 보게 되면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미 연방 준비 위원회의  금리 인상에 
대한  보도가 많이 언급이 됨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  한국의 한국 은행도  그동안  고집을 
피웠던 금리를  경기 진작 이라는  화두 앞에 변경의 조짐을 보이는 것도 세계 금융 시장의 변화에 따른 
대응이라고 보아도  그리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전문가가 아닌 우리 같은 민초들은 경제 전문가들이  복잡한 경제 용어와 현란한 수식어로  그들이 생각하는 
경제 논리를  언론에 나와서 침을 튀기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화두를 이어갈때  많은 분들은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처럼 애써 외면을 하기도 했었을 겁니다.  단지 바라는 것은  봉급이 올라가고, 물가가 급격하게 
상승이 되지 않고  경기가 풀렸으면 하는 극히 단순한  생각이 우선일 겁니다.

그러나 근래 미 연방 준비 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를 하고  달러 강세가 유지가 되면서 
거기에  미국 경기 부양과 고용 증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면  금리가 오를수 밖에 없다는데에  많은 
학자들이 동의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만약  미국 금리가 인상이 된다면  페이먼트로  점철이 된 미국 생활은 어떻게 변해 갈까요?
그래서 LifeinUS에서는  미국 금리가 상승을 하게 되면  우리 미주 한인 아니 미국인들의 가정 경제의 변화를  
조심스럽게 짚어 보는  그러한 내용을 묘사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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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국 언론과 한인 언론들은 미국 준비 은행이 발표한 성명서에  인내심 이라는 단어의 유무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그런 기사를 앞다투어 내보냈었습니다.  그만큼 연방 준비 위원장의 일거수 일투족이 무척 
관심이 가는 내용이고, 그녀의 말 한마디 말 한마디가  미국 아니 세계 금융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실로 
거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서  그녀가 아무리 그런 이야기를 한다해도 우리와 같은 
민초들은 지금 직면하는 재정 문제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한다면  귀를 기울이겠지만 그런 경제 논리나 경제 
용어가 귀에 들어 올리 없습니다!! 

그래서 본 LifeinUS에서는  그러한 미 연방 준비 위원장의  금리 인상의 발언이  우리들의 장바구니나 혹은 돈이 
들어있는 우리들의 지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세하게  들여다 볼까 합니다. 

1. 크레딧 카드!!
대부분의 크레딧 카드사는 변동 이자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자율 인상은 불 보듯 뻔한 이치 입니다!! 
예를 들어 연방 준비 은행이 금년 말에 금리를 1.125 프로를 올린다면  소비자들은 약 20억 달러의 이자를 
추가로 물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금리가 오르기전에  크레딧 카드의 밸런스를 최대로 낮추는게 이익입니다.  
이자가 제일 높은 카드부터 밸런스를 줄이고 0 퍼센트 이자 상품을 한시적으로 제공을 하는 카드로  이자가 높은 
카드를 변제를 하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금리가 인상이 되면 미 연방 은행은 0 퍼센트라는 상품을 거두어 
들일거고, 카드사도 바로  그렇게 할겁니다.

2. 주택 대출금( 모게지 )
모게지 고정 이자도 같이 상승을 할겁니다!!  아니 미 연방 준비은행이 금리를 올리기전에  주택 대출금의 이자가 먼저 오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재융자를 하시려는 분들은  기다리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고정 
이자는 4 프로 이하,  주택 구입을 하려는 분들은  이자를 고정을 시키는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는 것도 추천.   
그렇다고 서둘러서 주택을 구입을 해 낭패를 보지 말아야 합니다.  이자가 오를지 모른다고 에쿼티 대출?? 
이것도 빚입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3. 거래 은행 금리!!
세이빙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약간의 이자 소득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현재 머니 카켓과 세이빙 어카운트는 
0.44 프로의 이자를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기 전에 미리 장기 저축 구좌와 같은 곳에 서둘러 
예치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4. 자동차 대출!!
금리가 오르면 자동차 업계의 침체는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6개월 미만의 리스를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아주 
현명한 결정입니다!! 현재 자동차 대출 이자는 무척 유연합니다. 보통 딜러들은 8-9월에  내년도 차종을 받기 
위해 대대적인 쎄일을 합니다. 그런데 언제 차를 사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그 어느 누구도 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딜러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허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미래의 자동차 시장은  
그리 밝지 못하게 될거라는 예측이 있다고 합니다.

5. 학자금 융자!!
현재 정치권에 뜨거운 감자로 등장을 하는 항목중의  하나 입니다!!
금리 인상은 학생 융자에 큰 직격탄을 주지는 못합니다. 이유는 매년 5월에 결정이 되고 참고하는 이율은 10년 
채권 이자율을 보고 결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허나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학생 융자를 받은 당사자들이 할 일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연방 학생 융자 이자는 고정 이자입니다. 금리 인상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그러니 사설 금융에 의한 학자금 이율은  금리 인상에 영향을 받아  졸업생들의 재정적인 
부담은 증가하게  됩니다. 

6. 증권 시장!!
연방 금리가 상승을 하면 증권 시장의 어듬은 조금 짙게 깔리게 됩니다.    만약 은퇴 구좌가 있다면 한곳으로  
몰빵을 하지말고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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