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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스 웨스트 항공(Southwest Air)!! 과연 안전할까

글쓴이: DannyYun  |  등록일: 03.04.2015 06:01:48  |  조회수: 3737
근래 싸우스 에어를 이용하시렸던 분들은 생각치 않은 상황에 직면을 하셨을 겁니다.
상기 항공사가 운영을 하는 기종의 일부가 특정 부위의 기체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을 하다 발견을 하여 자사가 운영을 하는 기종 전체를 자발적으로 이륙을 금지를 했었던 일련의 사태가 벌어졌었던 겁니다. 현재 130여대에 달하는  항공기가 지상에 발이 묶여있는 상태 입니다.

상기 항공사는 이러한 결함을 즉시 미 연방 항공 관리 위원회에  내용을  공지를 했고 이러한 내용을 받은  미 연방 항공 위원회는 일시적으로 운행을 할수있는 5일 동안은 임시 허가를 내준 상태입니다.
그래서 본  LifeinUS에서는 현재 싸우스 웨스트 항공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한 내용을 입수, 비행기 여행을 자주 하는 우리 미주 한인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나름 기술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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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싸우스 웨스트 항공사는 자사 항공기의 2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항공기의 
기체 결함을  인지하고 의문을 제기를 했으며 즉시 해당 항공기 128대를 지상에 대기를 시키고 승객의 안전을 
위해 검사를 받을 것을 명했었습니다.
그 항공기는 보잉사가 제조한 보잉 737-700'S 시리즈 인데요, 문제의 발단은 유압 장치에서 시작이 된겁니다.
동시에 해당 항공사는 미 연방 항공 관리 위원회(FAA)에 이 내용을 보고를 했었고 FAA는 내용을 검토 사용할수 
있는 기간인 5일 동안은 운행을 하되 그전에 순차적으로 점검을 할것을 허가를 한 상태 입니다.

이로인해 지난 화요일 80여편의 스케쥴이 취소가 되었으며 수요일 대부분의 항공기가 검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현재 약 20여편의 스케줄이  취소가 되었있고  앞으로 며칠동안은  에상치 않은 비행 스케쥴이  취소가 될지 
모른다고 해당 항공사 관계자는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항공사를 이용을 하는 승객의 안전이 최대의 
목표로 생각을 하는 싸우스웨스트 항공사는  빠르고 안전한  비행을 위해 승객들의 이해를 구한다고 성명을 
발표를 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유압 장치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요하는 부분이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계속적인  문제가 
발생을 하자 FAA는  다른 항공사에서 운행을 하는  같은 기종을 게속 비행을 시킬건지를 예의 주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싸우스웨스트 항공의 이런 문제가 처음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작년 해당 항공사는 받아야 할 검사를 받지 않았던 해당 항공사에 1200만불의 벌금을 부과했었던 적이 있엇습니다.
미 연방 법무성의 자료에 보면 작년 해당 항공사는 검사를 받지 않은 항공기를 FAA의 허가도 없이 계속 비행을 
시켰던 전례가 있었고 이 내용을 한 관계 기관이  소송을 걸었던 겁니다.  승객의 안전을 최고의 목표로 삼겠다던 해당 항공사가 스스로 그런 약속을 저버린 상태가 되버린 겁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문가들은 싸우스웨스트 항공의 보잉 737 종류의 기종의 안전도에 의심을 하지 않고 있으며 
44년 동안 해당 항공기로 인해 치명적인  사고는 없는 것으로 나와있다고 이야기는 하나  지난 2005년 지상에서 
자동차와 충돌해 운전자를 사망케 하는 사건이 유일한 사건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싸우스웨스트 항공의 안전도 규정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만약 그 항공기가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면 FAA가 비행 허가를 했겠느냐? 라고 하면서 일부의 우려를 폄하하는듯한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공기 사고는 빈번치 않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보도를 
접할때마다 항공기 탑승을 자주하는 우리들에겐 일련의 불안감으로 다가오는 것을 부인하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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