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조의 웰빙 한방 이야기

칼럼니스트: 크리스틴 조

한의학 박사, 그린한방병원 대표원장
현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이사
전 가주한의사협회 이사

213) 38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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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상쾌하게 눈떠본 것이 언제였던가
04/15/2017 03:11 pm
 글쓴이 : 그린한방병…
조회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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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상쾌하게 눈뜨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해 보신 경험이 있을텐데요. 하루 이틀 그런 느낌이야 별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 늘 피로한 증세가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치료가 필요한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두통이나 몸의 여기저기가 원인 모르게 아프다고 호소하기도 하고 입맛이 없고 소화도 잘 안되고,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움직이거나 말하는 것이 귀찮아지기도 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만성 간질환이나 위장질환, 당뇨병, 결핵, 갑상선질환 등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부족과 영양부족으로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허로(虛勞), “노권상(勞倦傷)” 이라고 하는데, 생각이나 고민을 많이 하여 비위가 허약해졌거나 폐와 신장이 허약해져서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비위기능이 허약한 경우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기름진 음식이나 찬음식, 밀가루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비위기능을 도와주는 한약이나 비위 경락을 자극하는 침치료와 뜸치료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폐나 신장이 약한 경우는 호흡기문제나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찬바람을 조심하고 운동도 너무 과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쉬고 나면 피로가 회복되는 것이 우리 몸의 정상적인 상태이지만, 지속적으로 만성피로를 겪고 있다면 최선의 방법은 반복적인 과로를 피하고, 과로 후에라도 반드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과로를 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때는 적절한 보양식을 병행하고 바쁘더라도 반드시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시간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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