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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2학년들은 지금이 한창 대학입학 준비를 위하여 분주한 시간과 마음의 부담을 갖고있을 때입니다. College application을 준비할 시점에서 UC 와 Common application 준비 말고 또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 있습니다. 조기지원에 대한 판단과 지원여부에 관해 결정입니다. 조기 전형은 Early Decision 과 Early Action 두가지가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시는 사실 인데 이것이 어떤경우 학생들에게 혜택이 되는 것인지, 모든 학생들에게 혜택이 되는 것인지 판단하는 것이 늘 어려운 부분입니다. 대략 450개의 대학에서 조기 전형을 그리고 소수의 대학에서는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 두가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arly decision은 지원시 합격률이 높다는 장점을 가진 반면 입학허가가 나면 무조건 그 학교를 가야 한다는 부분 때문에 입학지원 결정을 쉽게 내려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Early decision의 또 한 가지 고려할 점은 financial aid의 양도 학교측에서 정하기 때문에 다른 학교의 학자금 보조와 비교해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이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 학교를 다닐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이런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기는 합니다. 반면 Early action은 non-binding 임으로 입학허가가 나더라도 꼭 입학을 하지 않아도 괜찮고 다른
학교에도 같이 지원할 수 있으면 장학금및 학자금보조를 비교해 본 후에 입학여부를 결정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Single-Choice Early Action라는 것은 한 학교에만 early action 수시지원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꼭 입학을 하지는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학생들이 조기 지원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이미 대학에 대한 리서치를 충분히해서 내가 가장 원하는 대학에 확신을 갖고있는학생 · 본인의 아카데믹과 사회적인 부분들과 지역의 특성이 모두 맞는 학교를 찾은 학생 · 입학 프로파일에 맞는 학교성적과 sat/act시험성적 그리고 학교순위를 이미 갖은 학생 · 수년간 좋은 학업성적을 유지한 한 학생들 · 학자금 보조와 관계없이 학교를 결정할 수 있는 학생
사실 수시모집 유형에서는 부유한 자녀가 불우한 자녀보다 입학 확률이 높다는 시각 때문에 사회적, 정치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하기도 하고 또한 수시모집을 안 하면 우수한 학생을 타대학에 놓치게 되는 현실적인 이유 등으로 우수 대학들일수록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조기 전형은 학교에 따라 마감일이 다르기는 하나 대체적으로11/1에서 말일까지 지원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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