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방학은 다르다.
미국은 여름 방학이 유난히 긺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미 여름방학 계획을 세워둔 학생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긴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지가 대학 입학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수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학기중에는 자신만의 열정과 흥미 그리고 재능을 개발하는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니 방학동안 본인이 미래에 나아갈 방향과 목표에 맞도록 여름방학을 계획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 할 수 있는 기회 Pre College Program
대학에서 하는 프로그램의 특징은 많은 경우 실질적인 체험 학습이 많다는 것입니다. 강의식 수업보다 실질적으로 실험실에서하고 필드트립을 가는 등 좀 더 다이내믹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혹시 능력이 된다면 써머 프로그램 중에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credit course를 들으십시오. 추천서, 에세이, SAT 성적 등을 제출하면서 지원해야 하는 좀 더 들어가기 어려운 프로그램들은 학생이 소화할 능력만 있다면 대학 지원서를 더 나아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하버드 대학에 있는 SSP(Secondary School Program)는 매우 경쟁이 센 프로그램인데 여기서 학점을 받고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아이비 리그 학교에 입학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라도 방학 동안에 열심히 자신을 도전하며 노력한 증거가 되므로 명문 대학 입학에 유리한 점을 제공해 주는 것이 됩니다.
또한 대학에는 pre-college program을 많이 개설하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진학 하고 싶은 대학을 막연히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데가 있다면, 그리고 전공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여름 동안에 미리 경험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줍니다. 가령 브라운 대학을 꼭 가고 싶고 영어, 혹은 컴퓨터를 전공하고 싶다면 뉴욕 대학의 프리 칼리지 프로그램 중 영어 , 혹은 컴퓨터 과목을 해보십시오. 4년 이상 다닐 학교를 미리 가서 경험해 보고 정말로 그곳이 원하던 곳인지 확인해볼 수 있고 전공의 경우도 앞으로 계속 하고 싶은 분야인지 개요를 배우는 가운데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한 대학 생활을 미리 맛보고 집을 떠나 캠퍼스에서 사는 경험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계획해 보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리서치인턴십
만약 과학 분야개통으로 대학에 지원을 하고싶은 학생들은 실제 과학, 특히 의료계에서는 어떻게 리서치를 하며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경험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좋은 명문 의대에서는 매년 40% 가까히 transfer 나 drop out을 겪고 있기 떄문에 아무래도 입학 심사 기준에서도 꾸준히 이 field 에 대한 이해나 지식이 있이 접근하는 학생들을 선호할수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이 professional 한 세계에서의 리서치를 경험하게된다면 실제로 참여하게되면 학생들이 우와하는 멋있는 세계만은 아닐것을 느낄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리서치를 통해 이 필드에대한 이해 및 통찰력은 겉으로 보는 모습이아니라 실제 인내와 노력에 의한 성취감을 가질수있겠습니다.
꼭 대단한 프로젝트의 대한 리서치만이 아닌 본인이 실제 궁굼했던 점이나 학교과정에서의 심화된 리서치도 가능하니 오랜기간동안 충분한 plan을 통해 리서치를 시작해보는것이 방학이라는 시기에 적당하며 발표까지 이어지는 플랜을 통한 연습과 이 훈련을 통해 숙달이 된 학생들은 미래의 과학 경시대회 입상 및 많은 경험을 할수있는 밑걸음이 될것입니다. 가까운 지역 대학의 랩이나 교수에게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