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LA 한인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974년부터 시작이 됐으니, 올해가 41회째인데요, 매년 조금씩 그 규모가 커지면서 이젠 미주 한인 사회에서
가장 큰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LA시 의회는 이 한인축제를 시작한,그리고 LA 한인 사회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한 김진형 한인 축제 명예회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올림픽과 버몬트 교차로를 ‘김진형 스퀘어’로 명명하고 기념식을 올해 LA한인 축제 개막일인 지난 목요일 올림픽 경찰서 커뮤니티룸에서 가졌는데요,
9월 셋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Weekend
Special, 오늘은 김진형 회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김현숙,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한인축제의 하일라잇은 역시 하이틴
선발대회이죠? 저희RK미디어가 매년 축제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
저녁에 마련하는 하이틴 선발대회는 이번에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데요, 예선을 거친8명의 우리 딸들이 지식을 겨루고, 아름다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됩니다. 많이들 오셔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