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 방송시간 (월∼금) 10:00 am ∼ 12:00 pm
  • 진행 김형준 · 우정아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아침마당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삼천리 자전거 당첨에 감사드리며...

글쓴이: 폴리  |  등록일: 09.18.2014 22:05:47  |  조회수: 2019
개인적으로 삼천리 자전거 당첨의 대박사건을 만들어 주신 형준씨와 정아씨에게 그리고 피디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지금까지 내 기억에는 한 번도 당첨이 되어 본 적이 없었는데, 인생의 새 역사를 쓰게 하셨습니다.

톰같은 형준씨와 제리같은 정아씨의 아침마당 프로가 매우 다이나믹하고 재미있습니다.

틀에 박힌 진행보다는 자유로우면서 뭔가 준비가 부족한 듯하면서 갑자기 정하는 그런 결정들이 21세기의 방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톰과 제리의 만화영화처럼, 두 분의 키격태격하며 진행하는 모습이 귀를 즐겁게, 입을 즐겁게, 마음을 열게 합니다.

"끝까지 몰아붙이기"의 형준톰과 "밀리면 밀린다"는 정아제리의 줄다리기는 결국 정아씨의 노래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은 아침마당에 채널을 맞추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느 때는 정아제리가 통쾌하게 형준톰을 짖누르기도 하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시청자들에게 앤돌핀이 생성되게 합니다.

방송에서 하지 말아야 할 금지를 제외하고는 아침마당의 청취율을 위해서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벌칙으로 아이스버켓이 어때요? ^^

아침마당은 페이스북이나 SNS 가 없나요?

시청자들이 함께 모여서 아이스버켓 하면서 사진도 찍고 아침마당 전용 SNS에 올리기도 하면 대박날 것 같아요 ^^

두 분 오래 오래 진행하시고,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선물과 즐거움 그리고 기쁨을 안겨주시는 아침마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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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ning Madam  09.19.2014 09:32:00  

    아침마당에 그동안 보여주신 님의 성의에
    늘 무한 감사드리며..
    준비했던 저희의 애정표현을
    <당첨의 대박 사건>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침마당은 저희만의 시간이 아닙니다.
    저희와 함께 하시는 청취자분들과 같이 호흡할 때
    살아있는 시간이고 의미있는 시간일텐데요..

    항상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셔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님의 응원에 힘 받아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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