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돌아갈 수 있는 따뜻한 터전의 이미지이지만
동시에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나쁜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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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으로 인한 상처는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각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쳐
성인이 된 후의 삶까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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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정서, 부부간의 갈등,
폭력,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우울의 정서, 외로움, 자신감이 없는 정서 등
트라우마가 되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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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게는 내가 한 한마디의 말,
나의 말투나 나의 습관이, 내가 배워온 사회적 통념이
우리 부부생활을, 우리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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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이 내 남편이 아니라
내 아내가 아니라 내 자식이 아니라.
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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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가 나에게 준 내가 인지하고 있던,
혹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처가
그대로 내 아이에게 영향을 주고 있고,
형제자매 사이에 받은 상처와 관계성이 지금 사회생활,
내 부부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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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계의 회복을 위해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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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처의 대물림을
어디서부터 끊을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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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wnhope에서 준비한
올해 마지막 힐링세미나에서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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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남가주 새누리 교회
'오이코스채플 317호(새성전 비전센터 교육관 3층)'입니다.
964 S Berendo Street. #317
Los Angeles, CA 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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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을 Home Sweet Home으로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그 다음 세대가 더욱 행복해지는 발걸음을
우리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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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 가정의 행복 지킴이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11월 세미나는 Ktownhope가 제공하는 2019년 마지막 세미나입니다.
내년에도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연약한 자가 손을 내밀어 나보다 연약한 자를 위로할때
함께 회복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townhope/?ref=bookmarks
http://www.ktownhope.org/get-invol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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