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의 개구리

글쓴이: Manana  |  등록일: 07.07.2019 15:12:35  |  조회수: 1312

  옛날 시골에 한  우물속 안에 두 마리의 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두마리중에 한 마리 개구리는 항상 호기심을 갖고 동그란 우물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저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고 매일 생각을 해 보고
다른 친구 개구리에게 말을 걸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친구 개구리는 밖에 무엇이 있는지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기간이 흘러 호기심에  가득 찬 개구리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궁금함과 호기심에 가득한 개구리는 밖에 세상에 대한 궁금함을 해소하지 못하고
죽고 만 것입니다.

남은 친구 개구리가 슬픔에 잠겨 몇일을 보내다가, 죽은 친구를 생각 하며서
친구가 항상 얘기하던 우물 밖의 세상에 관심을 갖고 도전을 하여 밖으로  나왔습니다.
막상 나와보니 하늘은 우물안 형태의 크기 보다도 아주 넒게 펼쳐지고
푸른 나무와 잔디 그 외 여러 동물 친구들....
자기네들이 익숙하던 우물안의 세상과는 너무나 다른 세상이 펼쳐지니
너무나 놀랍고 자연스럽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죽은 친구 개구리와 그런 자연경광을 못 보고 체엄하지 못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미안함이 공존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개구리 이야기처럼 우리의 현재 생활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고
그 익숙함 삶에 다른 어떤한 삶이 존재한다고 생각 조차 하기 싫어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은 너무나 바쁘고,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면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사는 법을 배우고,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우고
그것이 진정한 인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서 우리 자신들도 따라가는것이 아니가 싶읍니다.
결혼하여 자녀를 양육하고, 양육하면서 학자금에 대한 걱정
정말 우리 부모들은 모든 정성을 아이들에게 쏫는 것 같읍니다.
그러다가 우리 자신들은 은퇴를 앞두고 하나 둘씩 걱정을 하게 됩니다.
본인들의 은퇴 걱정으로 생명 보험 하나 가입 못 하는 상태가 되고
은퇴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 고작 소셜 연금만 있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암울한 노후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은퇴라 하면
모든 경제 생활을 접고 남은 여생을 보람차게 즐기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생활해야하는 지출과 여과 생활비
가장 중요한 의료비들이 필요로 합니다.
미국 복지 혜택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지금 넘쳐 나는 노인인구의 혜택을
충족시키기는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단 머무를 수 있는  노인아파트, 소셜 연금과 여러 혜택, 메디케어 의료비용등등
2019년 현재는 많은 분들이 혜택을 잘 받고 계시지만, 해가 거듭할 수록
고령화 사회에 많은 시니어분들이 100세까지 사시는 시대가 되고
정부의 자금은 그 만큼 빠르게 제공 되다보니, 후세의 은퇴자들에게는
낙관적인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많읍니다.
우리 스스로 젋어서 부터 준비를 하여햐 하고, 정말이지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관심을 갖고 나에게 맞는 은퇴 준비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고 미리미리 게획을 세우셔야 미래를
내가 추구하는대로 이룰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IRA가 무엇인지?
401K 는 어떠한 특성을 갖고 있는지?
노후에 병이 들면 메디케어 외에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지?
정말이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준비해야하고
조그마한 것서부터 알아가도록 하여야겠습니다.
2033년서 부터 정부의 소셜 연금이 고갈이 된다고 정부차원에서 발표를 합니다.
물론 그런 소식을 접하고 믿는 분들도 계실테고, 안 믿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에 2번의 강진이 왔었읍니다.
그렇게 지진을 경험한 분과 경험하지 못 한분 너무나도 다르겠죠?
일부에서는 비상식량 사재기와 비상물픔 준비등으로 대비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항상 나는 괜찮겠지? 하고 안일한 생각을 합니다.
은퇴에 대비도 마찬가지로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임하고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나 자신이 행동으로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오늘부터 조금만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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