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디파짓으로 장난을 좀 심하게 쳤습니다

글쓴이: Herz  |  등록일: 05.13.2018 05:42:16  |  조회수: 2483
4유닛 집주인도 같이 사는 집에서 1년 반 좀 넘게 살던 집에서 주인과 좀 불편한 일이 생겨서 이사를 생각 중에 운좋게 위치, 가격 좋은 집을 구했죠. 문제는 노티스 한달은 줘야 하는데 새달(매월 10일)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던 상황입니다.일단 물어봤죠 새달 시작하기 전에 이사를 하고 싶다고요. 역시나 안됀다고 합니다 한달을 포기하던가 한달을 더 살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이사갈 집도 언제까지 기다려 줄수는 없고 15일까지 기다려 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한달 포기하는 셈치고 천천히 이사갈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틀 전에 청소할꺼니까 10일까지 이사 하라는겁니다. 안됀다고 하다가 갑자기 이틀만에 어떻게 이사를 가냐고 이유를 설명 했죠. 디파짓 다 줄테니까 나가랍니다. 제가 물건이 많아서 집도 바로 안나가는거 같다면서 청소 업체하고 계약 했으니 어쩔수 없다고 무조건 나가야 한답니다. 난감한것이 전기 가스는 미리 신청 했으니 다행이지만 새로 갈집은 청소가 전혀 안돼있었어요. 바닥은 새로 깔야야 할정도에 주방 캐비넷은 진짜 말이 아니었거든요. 어쩔수 없지만 이사는 했어요.

집주인 장난이 여기서 부터 시작 합니다. 디파짓 전부 돌려준다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돌변 20일치 빼고 10일치를 돌려 주겠답니다. 처음 이사갈때 청소비도 300불을 따로 요구해서 드렸고 특별히 공제할 금액은 없었구요. 이유가 노티스 한달전에 주지 않았다게 이유입니다. 왜 이사를 나가라고 하며 제가 그렇게 급하게 이사할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싸우기 귀찮고 집주인이 안좋은일도 그사이 있어서 그냥 오케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10일치도 아닌 5일치를 돌려줍니다. 그 이유가 5일에 새로 테넌트가 이사왔답니다. 아예 다 까던지 5일치가 얼마라고 그걸 더 공제 한답니까 ㅋㅋ 이렇게 매번 말을 바꿉니다. 제가 그냥 황당해서 '10일치라고 하시고 5일치 주셨네요 나중에 밥한번 사세요' 라고 장난스레 말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제 입장만 생각 한다고 오히려 따지네요. 그러면서 제발 자기 한테 소송 걸어달랍니다.

이 내용은 전부 카톡으로 가지고 있고요.저랑 상의나 협의는 하나도 없습니다.전부 통보하는 식으로 알려줍니다.
제발 소송 걸어 달라는데 좀 빡치더군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요약 하면 이렇습니다.
 
1. 노티스 안줬으니 한달 더 살던가 아니면 한달 포기하라.
2. 노티스 지키라고 했다가 돌변 이틀 남기고 디파짓은 전부 돌려줄테니 이사하라는 통보.
3. 이사한지 한달만에 20일 공제 하고 10일치만 돌려주겠다. 30일 노티스 안줬으니 감수해라.
4. 마지막은 아무 말도 없고 그냥 5일치만 줌.
5. 제발 소송 걸어라 나는 돌려준것(2달치 디파짓을 했슴) 전부 다시 돌려 받을수 있다.

결론은 제가 강제 퇴거 당하고 디파짓도 제대로 못받은겁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붙히자면 새로 이사 올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 집안 사람이 들어온다고 해서 홀드 시킴. 그것까지 제가 다 독박 쓴거지요. 집주인 논리가 너무 황당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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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Vgreen  05.19.2018 09:47:00  

    불법 천지네요 ㅎㅎ 노티스를 주고도 당일날 사정이 생겨서 못나가면,  Landlord측에서는 Eviction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냥 내 쫓을수 없구요. 카톡은 잘 보관하시고, Small Claim을 하셔야 할 것같은데요.

    일단 Security Deposit은 내역과 함께 21일 안에 돌려줘야 합니다. 21일이 지나면 full deposit을 돌려줘야 하구요. 이건 그냥 자기 맘대로 하는거 아니고 법입니다. 그리고 매니져란 사람이 뭔가 잘 모르는게 하우징법을 함부로 어기면, 자기가 잘못한 것만 물어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괘씸죄도 몇십만불씩 물립니다.

    디파짓을 돌려받고 싶으신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날짜등을 잘 정리해서 LA 시 하우싱 유닛에 연락하세요. 하지만, 위에 말씀하신 내역이 사실이라면 스몰 클레임만 하셔도 돈을 돌려받으실것 입니다.

  • koby1004  05.23.2018 03:41:00  

    Giving the landlord notice of intent to move out
    If you are the tenant and intend to move out (and you pay rent once a month), you have to give your landlord 30 days’ notice in writing. If you do not, the landlord can charge you for the unpaid rent even after you move out. Unless a new tenant pays the rent, you will have to pay for those 30 days. If you pay rent every week, you have to give 7 days’ notice.

  • koby1004  05.23.2018 03:49:00  

    경만씨...그냥 웃을께요...왜 자기한테유리한 말만 썻나요?집 주인이 테년트와 놀아주는사람입니까? 제가 같이 안놀아줘서 말도없이 먼저 집 구해놓고..4일 인가 6일인가..전에 일방통고 햇찬아요...  어덯게 매일 갇이  놀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시간되고 할때도 몇번 장단맟춰드렷는데..이제그만 가시라고할때까지  갈 생각을 안하니..당근 좀거리를 두엇죠..(누구라도 그럴듯..) 그리고 요즘바빠요라고 제가 허락을받아야하나요?? 결국 혼자 생각에 혼자 왕따로 착각하고...    본인도 인정한거 카톡에 기록있죠?    11일.12일 청소예약해놓은상태엿고...아님.그럼 좀더 있겟다는말을 제게햇나요???나는 하루라도 방을 빨리내보네서 하루라도 더 쳉겨주ㄹ려고 햇던거 알면서..내가하도 꾀씸해서, 차톡차단햇다고 이런 억지를쓰십니까?? 불체신분알면서도 갇은한국사람이라 끌어안아주엇는데...이렇게
    뒤통수치는거에요??하~~~참.할말이없네요..

  • koby1004  05.23.2018 04:10:00  

    네 이상한 집 주인도 많지만.이상한 테넨트도 많아요..저희집에 사셧던분들중....이글 보시는분게시면 답글좀 부탁합니다...제 아이디보면 아실테니까요...제가 정말 저런 사람인가요??

  • barnone  05.23.2018 11:53:00  

    저도 이집에서 5년 이상 실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이다.
    주인도 항상 잘해주시고 이사 나올떼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어떤 주인이 10일에 이사를 들어 오게하고 또 10일 치를 따로 드리나요.
    이것만 봐도 이 집주인이 얼마나 사시는 분들에게 배레해 주시는지 알것입니다.
    또한 어떤 주인이 자기 차를 구석에 처박아 놓고 좋은 그라지를 tenant 한테 줍니까?

  • alco  05.23.2018 14:39:00  

    흠?
    양쪽분의 입장을 자세하게 들어봐야 알겠지만(알고 싶지도 않고, 들어도 알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지만)
    LA 시 렌트컨트롤에 따르면, 1년 이상 거주하고 정식 리스가 끝난후엔 month to month 로 바뀝니다.
    테난트는 나갈때 랜드로드에게 30일, 랜드로드는 테난트에게 나가주길 원한다면, 60일을 '서면으로' 노티스를 줘야 합니다.
    여기서 30일이란, 최소 30일을 뜻하는 것입니다. 월세 사이클에 따라서 보통은 30일이 넘게 됩니다.
    만약 월세를 매달 1일에 낸다면, 월세를 내면서 그달말(월세를 내는 날)에 나가겠다고 '서면통지'를 하면 30일 노티스가 제대로 디리버리 된것입니다.
    만약 월세를 5월 1일에 내고, 5월 15일 쯤에, 나가겠다고 랜드로드에게 통보하면 테난트는 다음달, 즉 6월치까지도 렌트비를 full 로 내고 6월 30일에 나가는 것 입니다.
    5월 15일에 나가겠다고 통보해도, 6월 15일에 나갈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 alco  05.23.2018 14:44:00  

    (글이 더 이상 써지지 않아서 연결해서 씁니다.)
    이유은 month to month 계약이기 때문에, 랜드로드가 합의해 주지 않으면, 6월 15일에 나간다 해도,
    6월치 렌트는 full payment 해야 합니다.
    보통 월초(첫 일주일내)에 랜드로드에게 잘 사정을 얘기하면, 테난트의 사정을 봐줘서 월세 사이클대로 , 테난트에게 두달분의 렌트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예를들어 미국인 매니지멘트 회사에서는,
    테난트로부터 5월 1일에 렌트비를 받고, 테난트가 5월 5일쯤에 다음달에 나가겠다고 서면통보하면,
    더 이상의 설명 없이도, '6월 렌트비가 마지막이군' 이라고 생각하며, 테난트는 6월 렌트비를 full payment 하고, 6월 30일 안에 아무때나 나갈수 있는것 입니다.

  • alco  05.23.2018 14:51:00  

    같은 한국 사람이고, 서로 사정들어주고 봐주고 하다보면 꼭 이런 일이 생깁니다.
    모든 입주절차, 퇴거절차는 기본적으로는 계약 내용대로 하시되, 서로 작은 배려와 양보로 계약내용외의 서로에게 좋은 결과가 되는 길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 koby1004  05.23.2018 16:53:00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barnone..누구인지 알듯합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Vgreen님. 어제 우영희 이글을 보앗는데.태어나서 처음격는일이라.흥분해서 더 자세히 적지는 못햇지만.ㄱㅏㅇ제퇴거 아니구요.제가 일방적으로 한 5.6일 전에 통보받앗습니다...여기 이 아이디로 렌트올리는데. 떳ㄸㅓㅅ하지안으면 같은아이디로 올리진 안을거라 생각해보시고.제글 보면 대충 상황 판단 더ㅣ셧을것 같아서요...그리고 저는 나이가 있어서.컴퓨터를 그리 잘 몰라요..이분 조경만.씨는 집에 아주큰컴터놓고 ㅁㅝ 비트코인?인가돌린다고 저에게도 투자해보라고해서.좀.덜 부딧칠려고 햇고요..통보받는날 황당해서 이유를 물어보니.제가 같이 안놀아주고.왕따  당하는기분이라고해서 황당해서 그럼 1달체우거나. 포기하라고 ㅁㅏㄹ은 햇지만.그래도 한푼이라도 더 찿아드리고싶어 서둘러 청소 얘약된 상태고.그랫던겁니다..본인도 사고ㅏ해엇구요..불리한건 지울수도 이겟지만. 재생 가능한걸로 아는데요..또 궁금한건.비슷한글들이

  • koby1004  05.23.2018 16:57:00  

    많은대도 왜 이글에만 조회수가 저렇게 만은건가요??제 생각입니다만. 이분 조경만 씨의 의도가 아닌가 합니다.님이.지식이 있어보여 한번 역으로 조원을 부탁드려봐도 될까요??
    어제는 너무흥분해서 이런생각도해보앗습니다.  1.그냥 웃자. 2,꾀씹죄..3.이민국 신고...참고로.저도
    사람 입니다.
    조언부탁드림니다

  • pan  05.24.2018 20:19:00  

    우리가 이집에 2년정도 살았던 사람인데 좀 황당한이야기같네요.
    지금까지 렌트 살아본중에  참좋은 주인이었어요.
    서로 오해가있었던건 아닌가싶어요.
    우리는거기사는 동안에 WiFi  도  공유할수 있도록
    편리를 봐주셨고요 다른곳으로 이사할때는 미리
     Deposit. 도빼 주신 고마운 분인데 서로 communication
    이잘안됀겄 같아 안타갑네요.
     우리가 사는 동 안에도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지금까지도 우리 아이들 한테 이야기하는지 몰라요.

  • koby1004  05.25.2018 01:25:00  

    안녕하셧는지요. 답글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무서운건. 저 조경만씨가.미리방을 구하지못햇으면..뒤에저런 숨은 얼굴로..게속 한 건물에서 착한사람인줄
    알고  농락당햇을것입니다..아마도 하나님이 미리 알고 스스로 나가게 해주신듯 합니다..
    걱정되는건  지금 이사간곳,주인되시는분이네요...전기세가 포함이면 ..아마도 엄청 나올듯..잘은 모르지만.대형컴터로 비트코인인가 돌려되면.전기가엄청...저도 좀.이상하다고만 생각햇을뿐이엇죠...
    빡친다는말이...생각할수록 저를 빡치게하는데요..
    ..물론..저에 오지랍이 실수엿습니다.정말 좋고 착한사람인줄알고 너무 잘 대해주어서.아마도 뭔가를 오해햇거나..
    아니면 제가 물로 보엿나..합니다...큰 공부햇고.앞으론  꼭 모든 절차대로 거처서.세입자분들을 받아야할듯하네요.ㅠ

  • koby1004  05.25.2018 20:17:00  

    경만씨 제가 불체링크말,은 지웟습니다.화가나서 햇던 말 이엇을뿐,
    궁금한건.아침까지도 조회수가1600이 넘엇는데...어덯게 또 조금식 내리시나요??대박이네요..저도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한번에 500이 네려간다..? 갑자기 당신이 무서워집니다...  좋은 맘으로 예기하는건데요..
    요즘  사람들이.  드루킹 댓글조작 엄청 관심갇고있는데...오해받기싫으면 걍. 내리시죠? 누가봐도 이건.....ㅠ
    설마 혼자 1000번을 넘게 클릭클릭햇다고 안보입니다....저에 이상한 예감이 틀리기를바래요..
    다른사람들에 클릭이엇으면 벌써 저 위에 떳엇지요..홧김에 조경만 이름까지만 올렷으니 알아서 조치하십시요.주소랑 .직장 .다 아는거 아시죠?..이건 진심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 Herz  05.30.2018 00:23:00  

    집주인 좋은신분 맞아요. 정말 좋으신분이라 끝까지 믿어봤습니다. 디파짓 늦게 돌려준다고 연락 주셨을 때 까지도 전부 주려고 하셨던거 압니다. 상황이 나쁘지 않고 여유 있으셨다면 충분히 그렇게 하셨을겁니다. 왜 일주일을 못 버티시고 자기 소신을 버리셨나요? 어차피 한달 포기했었던 돈이라 그돈은 나에게 계획에 없었던 꽁돈 이외에 의미도 없었어요. 처음 부터 안받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어머니 장레식 조의금도 돌려드리는 분이신데 자존심 건드는거 같아서 그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주차장 지붕 만들어 드린다고 했었죠. 얼마후 부서진 침대 손봐드리면서 침대가 먼저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돈 받으면 침대 사드릴려고 했습니다. 코스코에서 딜리버리도 해주길래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계획은 그렇게 끝났고 받은 돈이라도 돌려 드리고 싶었는데 울타리 밖에서 돈을 받았고 그자리에선 어려웠어요. 방법은 식사제안 뿐이었어요. 그런데 대답이 그많은 말중에 제발 고소 하라는 말뿐이 없었나요?

  • Herz  05.30.2018 00:33:00  

    그 말을 듣고 저는 며칠 계속 그말이 떠올라서 평생 갈거 같았습니다. 꿈에서라도 들릴까 잠도 안오더군요. 저에게 메세지로 전부 줄수 없다고 하셨을때도 저는 얼마나 고민하고 많이 미안해 하실까 하는 생각에 제가 좀 덜 미안해 하시라고 대답도 별일도 아닌것 처럼 말씀 드렸습니다. 혼자 상상은 잘하시면서 왜 제가 가리키는 방향은 못보시고 제 손톱때만 보시고 판단하시죠? 돈만 생각 했다면 저렇게 대답했을까요?
    받을 생각도 없었으면서 왜 이런 글을 올렸을까 궁금하시겠죠. 이유는 본인이 잘못 하신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다시는 이런 실수 하지 마시라고요. 엘에이 한인들 사방이 입벌리고 껀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댓글 다신 분 말씀외에도 집 보험료도 올라갑니다. 법이란 접근이 어렵지 원리는 단순하게 약자를 돕고 피해를 막기 위해 존재합니다. 법을 지키는것 또한 알면 단순합니다. 제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정말 아슬아슬 하십니다.

  • Herz  05.30.2018 01:09:00  

    사실에 대한 반박 하나 제대로 못하시고 나는 그저 잘해줬다. 껀수만 물길 바라는 사람한테 통할까요? 실명공개에 허위 사실에 비난에 신분 위협까지 하셨네요. 신분에 상관 없이 사람은 명예가 있습니다. 사실도 아닌걸로 명예훼손, 신분을 약점으로 어떤 위협 또는 부당한 요구도 차별할수도 없습니다. 이런게 전부 늑대들한테는 먹이일뿐입니다.
    상상을 본것 처럼 사실 처럼 말씀 하시는데 비트코인 돌리는 컴퓨터는 Bitcoin miner 라고 검색 해보세요. 그집 전기가 30암피아 정도인데 전자랜지를 돌리면 전기밥통 못돌리는건 아시죠? 여름에 에어콘도 안킨건 아실테고요. 집에 마침 요금이 나왔는데 77불 나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고사양 컴퓨터를 고집하는건 인테리어 미련을 못버려서 입니다. 그집 내부 설계도 해봤는데 아쉽게도 못 보여 드렸네요. 그리고 조회수..해커도 500개를 낮춘다는건 불가능 할겁니다. 그럴 능력이 있다면 유트버했겠죠. 다른 글도 찾아보니 조회수가 많은 글도 있네요

  • Herz  05.30.2018 02:04:00  

    좋은 지인분들 두셨는데 정말 좋으신 분이라면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 하셨으면 해요. 저분 착한거 알아요.
    저도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누군가가 저분을 부추기고, 그렇게 하라고, 왜 돌려 주냐고, 그래도 된다고, 안 됀다면 고소 하라고, 신분 약점 잡으라고 시켰을겁니다. 막상 그 댓가에 대한 책임은 나 몰라라 할것이고요. 정말 저분을 위하신다면 옳은 답을 해주세요. 착한 사람은 교통 사고도 안납니까?. 실수는 빨리 인정해야 그것에 대한 수습도 수월해집니다. 오늘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내일은 창피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살았지만 내일도 살아야 하고 또 내일은 모릅니다.
    좋으신분이고 외롭기도 하십니다. 근처 지나가시거나 하면 케익이라도 사들고 들러보세요. 저는 고마워서 렌트비만 드리는게 항상 미안했고 작은 성의도 드렸는데 나중엔 부담 된다 하시더군요. 말뿐인 위선자들을 너무 많이 봐서 솔직하게 지인분들도 믿지 않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보람 느끼실겁니다.

  • Herz  05.30.2018 02:42:00  

    저는 다시 여기 오지 않을거라서 글을 쓰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욕을 하시던 뭘 하시던 쓰레기로 만들던 상관 않겠습니다. 본인과 저는 각자 관심사도 너무 달랐고 서로가 그린 그림이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저는 그 다른점을 이해하려고 했지만 저에게는 틀렸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족중에도 불체셨던 분이 계셨쟎아요. 그런 잔인한 생각은 안 어울립니다. 저야 변호사만 믿은 제 잘못이고 돌아갈곳도 있고 어디든 가겠지만 누구에게는 살고 죽는 유일한 선택일수도 있어요.
    덕분에 불행에 안주하는 저를 봤고 저를 지우니 다른 세상이 보이네요. 일단 귀국 생각중입니다. 다른 나라로 갈수도...차 처분 하려고 업체 찾아보려고 왔다가 보니 이런 진흙탕이...보셨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그때 하신 말씀이 다시 떠올라서 잠이 안올듯 합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누군가의 말 때문에 잠을 설치고 악몽을 꿀수도 있는 한 사람이 있다는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저로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 koby1004  06.03.2018 18:42:00  

    O M G !! 누구입니까?당신??  명에회손? 누가 구구에게?? 글구 왠 침대?? 글을 참 요상하게썻네요..
    와 이건.진짜...이상하네요..
    누가봐도 당신이  이상해보여요........나같으면 내린다.이글....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