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에서 미용

글쓴이: GREAN  |  등록일: 04.16.2018 13:51:33  |  조회수: 878
저희 강아지는 세살이고 그루밍 샾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루머 & 저희 강아지) 언제부터인가 집에서 직접 미용하고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털 깍을때면 점점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심지어 물려고도 합니다.
고기 간식주면서도 해보았는데 답이없네요.
샵에도 못보내겠고 집에서도 힘들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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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4.18.2018 11:31:00  

    무슨 종자인지 모르지만 꼭 그루밍하지 않아도 되면 냅두세요.
    누구를위해 그루밍하나요?  개? 주인?

  • moneyback  04.19.2018 21:19:00  

    강아지는 절대 거짓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털 깍을때 아픈 경험 또는 공포로 인해 그런 반응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억압해서 강제로 깍으려 하지 말고 안정을 시키고 털깍기 쉬운 부분인 등 부터 조심스럽게 하시고 빗질도 살살하셔야 합니다. 기계를 사용시에는 스윗치를 켠 상태에서 강아지 몸에다 대고 깍는 시늉만 하면서 아프지 않음을 강아지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번 번복하다보면 강아지도 적응을 하게 됩니다

  • moneyback  04.19.2018 21:26:00  

    가위질과 기계사용은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칫 다치기가 쉽습니다. 손에 힘을 주면 안됩니다 정말 살살 하셔야 합니다 털이 엉켜있으면 기계가 지날때 강아지 피부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기계는 항상 부드럽게 지나가게 해야 합니다

  • moneyback  04.19.2018 21:31:00  

    사람눈에 예쁘게 털을 깍으려 하지마시고, 강아지가 털깍는데 적응이 될 때 까지는 꼭 필요한 부분만 손질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푸들송  04.30.2018 21:56:00  

    멍쌤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