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언론사 대표 A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뉴스1은 효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의 한 미디어그룹 대표 A 씨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가 부모님 역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Bo Peep Bo Peep', 'Roly Poly(롤리폴리)', 'Lovey-Dovey(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손편지를 통해 10년간 몸담았던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린 바 있다.
열애’ 효민, 언론재벌 남친에 2억원대 스포츠카 선물 받았다
티아라 효민이 사랑에 빠졌다.
티아라 효민은 현재 국내 굴지의 미디어그룹 대표이사 A씨와 열애 중이다. 한 연예 관계자는 1월 5일 뉴스엔에 효민과 A씨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효민과 A씨는 띠동갑이다.
이 관계자는 "효민이 최근 남자친구에게 2억원대 최고급 스포츠카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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