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시언(36)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 연인 서지승(30)을 언급하며 두 사람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SNS 사진 속 커플 아이템도 화제에 올랐다.
배우 이시언은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지승과의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시언은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다. 오히려 공개 연애 이후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과 서지승에 연애에 관심이 쏠리며 두 사람의 SNS 속 같은 아이템들이 커플템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주장이 등장했다. 이들의 커플 아이템으로 지목된 것은 모자. 이시언은 평소 모자를 매치한 스타일을 자주 선보여왔다. 연인 서지승도 마찬가지. 이 때문인지 두 사람이 같은 아이템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들이 포착됐다.
첫 번째 커플템으로 지목당한 모자는 검은색 캡 모자.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서지승은 지난달 각각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었다. 시기가 차이가 나지만 같은 브랜드의, 같은 디자인, 같은 색의 모자기에 누리꾼들은 해당 모자가 커플 아이템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두 번째 커플템으로 꼽힌 것은 밀짚모자. 이시언은 지난 5월, 서지승은 지난 6월에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이 모자 역시도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커플템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이쁜 사랑 하세요”, “두 분 알콩달콩 사귀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이시언 측은 “서지승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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