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상·김태원·조현아·지코, 저작권료 둘러싼 솔직 토크

글쓴이: Moonelisa  |  등록일: 07.18.2018 10:53:45  |  조회수: 623
'라디오스타'에서 출연진들이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윤상 김태원 지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이날 조현아는 저작권료에 대해 "여기서는 제가 서민"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현아는 윤상과 김태원에 대해 "두 분이 워낙 많이 받는 것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오래 했다고 많이 들어오는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윤상은 "어떨 때는 내가 뭐 잘못했나 싶을 만큼 깎일 때가 있다. 한참 정신없이 열심히 할 때는 좀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진이 등록된 자작곡 개수를 공개하며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먼저 조현아는 자작곡 개수는 50개라며, "차 할부금은 빠지겠다"는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상이 "더 나올 수 있다"라며 "'혼자' 앨범의 차트 순위가 굉장히 좋았다"라고 반응했다.

김태원은 자작곡을 250곡 보유하고 있다고 했고, 윤상은 400곡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코는 최근 자작곡 개수가 100곡이 넘었다고 털어놓으며, 저작권료에 대해 "최근보다는 재작년 수입이 피크였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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