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딸과 보낸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준형은 "자기 얼굴 화면에서 보니까 너무 좋아하는 꽁꽁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오르골 소리가 들리고 박준형은 딸에게 "네가 네 얼굴 보니 좋아?"라고 말하며 웃는다. 이어 "여기에서 이러면 안 되지. 가슴이 나오네"라며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얼굴을 보며 연신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박준형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3세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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