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칠곡 화장실 시스템, 놀라웠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24.2017 14:02:02  |  조회수: 360
'비정상회담' 마크가 한국 휴게실 화장실에 대한 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비정상들이 독특한 교통 표지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국 대표 마크는 미국에는 불법 이민자 조심하라는 표시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자들이 불법 횡단을 할 수 있으니 운전자들에게 조심하라는 것.

이어 마크는 한국의 휴게실 화장실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칠곡 휴게소 화장실에서 난생처음 본 광경을 소개했다. 화장실의 어느 칸에 사람이 들어가 있는지, 또 몇 명이 볼일을 보고 있는 중인지 다 표시됐다고 설명한 그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크는 "13명이 볼일을 보고 있었다. 몰라도 되는 걸 알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폭소케 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