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넘었다"19禁 `범죄도시` 11일째 1위 점령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19.2017 13:28:03  |  조회수: 725
'범죄도시'가 누적관객수 400만 명에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강윤성 감독)'는 18일 12만8394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406만220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11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새 기록을 세우는데도 성공했다. 특히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범죄도시' 흥행력의 발 끝도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같은 날 개봉한 2위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이 2만6289명을 끌어 모으고, 따끈따끈한 신작 '희생 부활자(곽경택 감독)'가 1만8054명을 동원하는데 그친 것을 보면 '범죄도시'의 화력은 여전히 어마무시하다.

19일에는 '대장 김창수' '지오스톰' '마더!' 등 굵직한 국내외 작품들이 또 줄줄이 개봉한다. 과연 '범죄도시'가 2주 연속 신작 막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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