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이대우와 결별설..소속사 측 "확인해보겠다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06.2017 14:01:59  |  조회수: 4457
결별설이 불거진 방송인 김준희와 16살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 사진제공 김준희 SNS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설은 이날 김준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대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를 올리면서 급속도로 퍼졌다. 이대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사라져 두 사람의 관계에 이상징후가 있다는 설을 부추겼다.
이대우 또한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무엇보다도 16살 연상연하 커플로서 나이차에 구애받지 않는 행보로 부러움을 샀다. 함께 여행간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준희가 “내 이상형과 100% 일치하는 사람”이라며 “내가 이대우의 첫사랑이라더라”고 밝히며 달콤한 연애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결별설은 한창 공개 열애 중이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불거진 터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이후 예능 프로그램, 영화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쇼핑몰 CEO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