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다니엘 15년 전 학창시절 사진 공개 `풋풋한 미소년`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9.14.2017 14:39:06  |  조회수: 1178
윤정미 기자 = 독일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15년 전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경주 여행에 나선 다니엘과 독일 친구 3인방의 경주여행기가 그려졌다.

경주 안압지의 야경을 보고 돌아온 이들은 낮에 사놓았던 술과 안주를 꺼냈다. 골뱅이를 처음 먹어본 친구들은 비주얼에 당혹스러워했지만 이내 맛을 보고는 흡족해했다. 또한 복분자를 맛본 페터는 달고 맛있는 복분자의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니엘은 친구들과 학창시절 앨범을 보며 추억을 되새겼다. 이어 15년 전 다니엘 린데만의 사진이 공개됐다. 친구들은 "너 살 빠졌다" "근육도 많이 생겼다"며 당시와 달라진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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