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서민정 "한국 오기전 10kg 감량, 남편이 복귀전 살빼라고"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9.11.2017 14:48:16  |  조회수: 611
배우 서민정이 "한국에 오기 전 1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9월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것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남편, 딸과 미국에서 거주 중인 서민정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서민정은 "미국만 가면 10kg 정도 찐다. 한국에 오기 전 한 10kg 정도 빼고 온 거다. 남편이 '민정아 TV 나가야지. 가면 벗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하더라. 인터넷에서 에너지바 사주고 하루에 이거 3개 정도만 먹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뉴욕에서도 남편이 나랑 결혼하고 20kg 정도 쪘다. 남편이 출근하면 내가 문자를 보낸다. 저녁 메뉴 문자를 보내면 남편이 안 먹겠다고 한다. 난 미리 준비를 해놔야하니까.. 그래서 나만 보면 밥 좀 그만 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