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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야말로 `대체 이게 무슨 일?`
  케세라세라
조회 3,141 | 09.06.2017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로 방송활동이 뜸한 고현정이 오늘(6일) 오전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잠깐 했던 전화통화 때문.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구세주:리턴즈'의 김성경과 최성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경은 평소 친분이 있는 고현정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고현정과의 전화통화 내용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고현정은 김성경의 이름을 이성경이라고 잘못 부르기도 하고, 영화 응원을 부탁하자 "잘 될까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또한 전화통화 중간에 한숨을 쉰다거나 대답이 끊기고, 횡설수설을 하는 등 라디오를 듣고 있던 청취자들을 갸우뚱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니나다를까 몇몇의 청취자들은 "고현정이 음주방송을 한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고현정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라디오 전화 연결은 사전에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김성경과 친분이 있어 갑자기 잠결에 전화를 받아 그런 해프닝이 생겼다"고 음주방송이 아님을 해명했다.
이날 '씨네타운' 방송을 듣지 못했던 대중은 이같은 고현정의 '음주방송' 논란에 '고현정이 무슨 잘못이냐'고 감쌌다. 사전에 서로 협의가 된 방송에서 고현정이 이같은 태도로 방송에 임했다면 충분히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만,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은 고현정이 실제로 음주를 했다한들 그의 잘못은 전혀 없다며 이같은 논란 아닌 논란에 다소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아주 잠깐의 전화통화로 인해서 이날 영화 '구세주:리턴즈'의 김성경과 최성국, 그리고 영화에 대한 홍보는 커녕 애꿎은 고현정의 이름만 오르내리며 예상치도 못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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