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中` 김성경 "남자들 나 무서워하는데 그분은 좋게봐"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8.21.2017 14:18:09  |  조회수: 540
방송인 김성경이 현재 핑크빛 열애 중인 가운데 남자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출연자로 나섰다.

21일 '1 대 100' 측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서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열애 중이라는 김성경에게 "김성경 씨가 나온 프로그램을 그 분이 먼저 연락했다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성경은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연애를 포기했었다"라고 답했다. 김성경은 이어 "남자들이 나를 무서워해 연애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며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경이 출연한 '1 대 100'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