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이 결혼 결심에 이서진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에릭고 나혜미의 결혼 5일 전 사전 미팅을 진행한 이서진, 윤균상,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에릭은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지금은 담담해졌는데 웨딩 스튜디오 촬영 할 때 좀 기분이 이상했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을 결심한 것에 이서진의 충고가 컸다"며 "남자가 40을 넘어가게 되면 40대 중후반까지는 또 결혼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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