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지수, 본인 생얼에 충격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03.24.2017 13:51:12  |  조회수: 861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수가 무지개 라이브에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다. 그는 "집에서 촬영한것이 처음이다"라며 "특별한게 없다. 밥먹고 뒹굴고 똑같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어진 화면에서 김지수는 아침까지 침대에서 뒹굴며 신고 자던 수면양말을 휙 던지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눈을 비비며 카메라로 다가오는 자신의 생얼을 보며 "엄마야!"라고 소리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수는 일어나자마자 주전부리로 각종 말린 채소를 준비했다. 이에 박나래는 "무슨 탕약 끓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수는 "예전에는 과자를 많이 먹었지만 저게 몸에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김지수는 계속해 집안을 청소하며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마당 청소에서부터 온 집 물걸레 청소까지 한참이나 계속해 쓸고 닦고를 반복하던 김지수는 마침내 쇼파에 드러누워 쉬었고 이에 박나래는 "쉴 때는 꼭 우리 직업 없는 이모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