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진정한 `사랑꾼` 인증 "아내 때문에 베드신 안찍어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21.2016 13:54:02  |  조회수: 1574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의 주연을 맡은 차태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사랑꾼 스타'의 짝사랑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그는 소문난 애처가로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의 부인 최석은씨와 만났으며 13년 동안 교제한 끝에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차태현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 아내에게 수차레의 이별 통보를 받았지만 그때마다 아내를 붙잡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아내에 대해 "나의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아마도 베드신은 평생 못할것이다.와이프가 너무 싫어한다"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차태현이 출연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웃음빵빵 힐링코미디다. 오는 11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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