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세븐 "근무지 이탈, 반성하지만 오해하지 않았으면"

글쓴이: 케세라세라  |  등록일: 10.13.2016 13:24:56  |  조회수: 512
세븐이 근무지 이탈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노을 강균성, 세븐, 슬리피, 우주소녀 성소,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SNS에 과거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세븐은 “그동안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내고 반성하고 있기는 했는데 그 당시에는 군인신분이라 말할 기회가 없었다. 해명보다 잘못한 걸 사과드리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 그렇게 지냈다. 사실 3년 전 군 복무 당시 근무지 이탈이라는 큰 잘못을 해서 언제나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방송 재개하면 말할 기회가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본의 아니게 열애 기사가 나면서 그 때 많이 혼란스러웠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용기를 내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고 답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전현무는 “노골적으로 말하면 (안마시술소에) 가기만 했죠?”라고 물었다. 세븐은 그렇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반성하고 있고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인해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사실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